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동상이몽' 공복 시작
- 2019. 2. 1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공복 24시에 도전했답니다.


이날 미쓰라 권다현 부부는 육개장 칼국수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권다현은 미쓰라에 대해 "결혼 전에는 몸이 단단한데 지금은 물컹물컹하다. 건강을 위해서 좀 더 공복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미쓰라는 "공복 시간을 늘릴 테니 선물이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새로운 게임기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에 권다현은 식탁을 흔들어 분노를 표출했고, 육칼국수를 엎질렀습니다.

권다현은 타블로에게 전화를 걸어 게임기가 필요한지 의논했다. 타블로는 "게임을 하면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가족을 위해서 무언가 좀 더.."라고 말끝을 흐리다가 "게임기 필요 없어, 정신 차려"라고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권다현은 "게임이 싫다.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게임에 빼앗기는 것 아니냐"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권다현은 개구리의 매력에 빠져 있었다. 권다현은 "출장이 잦은 미쓰라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이라며 개구리를 2마리 이상 입양할 것을 원했다. 그러나 권다현은 이미 4마리의 거북이를 키우고 있는 바. 이에 미쓰라는 "놓을 공간도 없다. 저를 봐줄 시간이 없어진다"며 반대했다. 권다현은 "마릿 수는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제가 다 보살피지 않냐"며 맞받아쳤답니다.


결국 권다현과 미쓰라는 서로에게 '새로운 게임기 구입', '개구리 2마리 이상 입양' 공약을 걸고 공복에 나섰답니다.

미쓰라는 다현보다 6시간 먼저 공복을 시작했다. 이들은 볼링장에서 벌칙을 두고 달콤 살벌한 볼링 배틀을 펼쳤다. 집으로 귀가한 후 권다현은 '겨울 간식 3대장' 군고구마, 가래떡, 쥐포를 공복 전 최후의 만찬으로 선택, 폭풍 먹방을 펼쳤다. 권다현은 개구리 입양을 위해 미쓰라에게 "한 입만 먹어볼래?"라고 유혹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저녁 9시, 권다현도 공복시계 버튼을 누르며 24시간 공복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6년 만에 임신"..에픽하이 미쓰라♥권다현, 부모된다
- 2021. 2. 15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와 배우 권다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미쓰라는 15일 오후 6시 SNS를 통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함께 공유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다. 드디어 저도 아빠가 된다. 태명은 '뿜뿜이'이고, 현재 23주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엄마 뱃속에서 발차기도 시작했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예정일인 6월 초까지 무탈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쓰라 부인' 권다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2019. 4. 17.

에픽하이 미쓰라(본명 최진) 부인이자 배우 권다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1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권다현과 인연을 맺게 됐다. 권다현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정말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답니다.

권다현은 지난해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정규편성이 된 MBC '공복자들'에 남편 미쓰라와 출연해 24시간 공복미션을 수행했다. 엉뚱하면서 솔직한 입담을 펼쳐 단숨에 예능 샛별로 주목받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도 출연해 신혼집 매물을 구하며 경험자의 조언을 더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두근두근 배장호' '기다린다' '연인들'과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등에 출연했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용만,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과 아울러서,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 조우종, 문지애 등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정진영, 조재윤, 박광현, 이동건, 정우, 정해인, 정유진, 곽동연, 성혁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 또한 소속돼 있는 상황입니다.

1991년 9월 21일, TBS에서 근무하던 김은정 아나운서가 실종됐던 것입니다.

한편, 김은정은 경상북도 영주시(고향 출생지) 출신으로 1978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그해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1979년 결혼하였으나, 2달 만에 이혼한 후에는 방송 활동에 전념하였답니다.


김 아나운서는 1984년부터 5년간 KBS 라디오에서 근무하고, 1989년 TBS 개국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의 김은정입니다’ ‘론도 베네치아’의 진행을 맡고 있었답니다.

이후에 지난, 1990년 6월 TBS 개국 이래 단 한 차례의 펑크도 낸 적이 없었던 그녀였던 것입니다.

김 아나운서는 실종 전 1991년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1일, 오후 10시 경에 당시 거주 중이던 서대문구 집 근처 고모 집에 들러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김 아나운서는 “추석 특별생방송 때문에 일찍 쉬어야겠다”고 고모 집을 나선 후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췄던 것입니다.


실종 당시 핸드백 안에 월급인 현금 100만원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방송국과도 연락이 끊겼답니다.

실종 3일째 가족들은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지만 행방을 찾을 수 없었고, 이후 2~3년간 수색이 진행되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을 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한편 1993년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통해 김 아나운서를 찾고자 했으나, 아무 성과 없이 수사는 종결됐답니다.

32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김 아나운서의 행방을 알려줄 단서뿐만 아니라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았답니ㅏㄷ.

1956년생인 김 아나운서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현재 67세라고 합니다!!!

- 프로필 이력 알아보기!

출생 나이 생일
1961년 11월 4일 (61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인천시 송림동

현직 직업
제21대 국회의원

학력
서림국민학교 (졸업)
인천남중학교 (졸업)
인천광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지역구
인천 부평구 갑

이성만 "내수 살려 경제활력 불어넣겠다"
- 2020. 5. 3.

이번 21대 총선에서 이 신념을 그대로 보여준 후보가 있다. 바로 인천 부평갑에 출마한 이성만(58·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랍니다.

이 당선인은 20대 총선에서 패했던 미래통합당 정유섭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4년 전의 눈물을 그대로 되돌려줬답니다.


"동일한 시험을 두번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실패를 곱씹으며 패배요인을 분석하고 성공률을 높여온 그는 행정고시에서도 2번만에 합격을 얻어냈다. 20대 총선에서도 특유의 강점인 '분석력'을 살려 철저히 준비하고 조직력을 다져 금배지를 따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인천 '토박이'로 광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겸임교수, 제6대 인천시의회 의장 등을 지낸 바 있다.

그는 물리학과 도시계획을 전공하면서 쌓은 전문성과 공직생활과 지역 정치계를 거치면서 얻은 경험을 살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지난 15년, 앞선 4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부평미군기지 공원화, 부평지하상가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내수를 살려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두번째 도전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소감은 어떠한가?

▶강점은 '분석력'이다. 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도시계획' 분야를 가르치면서 이과적, 문과적 분석을 동시에 섭렵했다. 따라서 사회적 현상에 대해 두가지 분석체계를 통해 접근하고 결론을 도출해낸다. 4년 전 패배 후 '경쟁력 없는 후보'라는 (낙인에 대한) 한을 풀겠다는 다짐으로 패배 열흘만에 지역 현장을 다시 뛰었다. 그리고 강점을 발휘해 옷부터 사진찍는 법 하나하나까지 패배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했다. 당원도 한 명 한 명 검증을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결속력을 다졌던 것이다. 결국 철저한 분석과 준비, 조직력 강화, 세 요소가 맞아 떨어지면서 막판에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어 희망을 심는 정치를 내세웠다. 국회 상임위로 산자위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인데데.

▶부평미군기지 공원화 계획은 2002년 발표 후 15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지난 4년의 선택에서도 바뀐 것은 없었다. 부평 지하상가 문제도 심각하다. 지하상가는 공공적 목적에 의해 설치됐지만, 상가이기 때문에 상인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공의 재산이긴 하지만 상가의 개념을 적용해 완벽한 소유권을 줄 수 없더라도 실질적인 소유의식을 가질 수 있는 법 규정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고 싶답니다.

대한민국의 '자영업 살리기'에도 힘을 보태고 싶다. 대한민국은 GDP의 70%를 수출하고 30%가 내수다. 그러나 실제 수출과 관련한 사람은 많지 않은데 수익이 크고, 내수 쪽은 그렇지 않다. 내수를 살리는 첫번째 길이 자영업을 탄탄하게 안정적 구조로 만드는 것이다. 지역 현안 해결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자영업 활성화 전략을 통한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산자위에서 일을 해보고자 한답니다.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강조했다.

▶소통은 설득이 아닌,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공감이 전제가 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복잡한 이해관계 속 공통분모를 찾고자 노력해야 한다. 지역위원장 시절, 수없이 많은 민원을 해결해 왔다. 특히 십정 2지구부터 갈등 현장을 중재하는 역할을 많이 맡은 바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 나아가 국민들과 공감이 전제된 소통을 하고 싶다. 이로써 현실과 동떨어진 문제가 아닌, 일반인들의 관심, 국민들의 생각에 늘 집중하면서 대화가 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경제적 활력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좋은 건물을 짓고 도시계획을 해도 행복함을 느끼기 어렵다. 향후 경제적 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및 나라 발전에 힘을 쓸 생각이다. 또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희망'을 품는 과정을 지켜보고 느낀 점이 많다. 다른 나라는 셧다운 한 반면 우리는 세계 여느 나라보다 질병관리시스템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만족감을 갖게 된 것이다. 경제적 수치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비경제적 수치, 비물질적 데이터에 대한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끊임 없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돈봉투 의혹' 이성만 측 "오늘 의총서 자진탈당 뜻 밝힐 것"
- 2023-05-03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의혹의 핵심 관계자로 지목된 이성만 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자진 탈당 의사를 밝힌답니다.

이성만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the300과의 통화에서 "(이 의원은) 법적 투쟁을 하는 것이 당에 부담이 되면 차라리 나가서 싸우겠다(는 입장)"이라며 "당에 부담이 안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거취 관련 발언이 있을 것"이라며 "지도부에서도 그런 (탈당과 관련한) 얘기도 있고 의원들도 의견이 있을 테니 의총에서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이 의원은 전날 지역구에서 120여 명의 당원들과 확대운영위원회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지도부의 탈당 권유를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결의안이 채택됐으나 이 의원 측은 이를 당에 제출하지는 않을 전망이랍니다.

이성만 의원실 관계자는 "결의안 제출 보도와 관련해 그러한(제출할) 계획은 없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라며 "지역 당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나서신 움직임은 있었으나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의 부담을 덜고 혼란을 막기 위해 당원 분들을 설득해 마음만 받기로 했던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과 이 의원이 자진 탈당 혹은 출당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부는 직간접적으로 두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나 오후에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베니♥︎안용준, 결혼 8년만에 득녀 "얼떨떨한 기분..잘 키울게요
- 2023. 4. 29

결혼 8년차 가수 베니와 배우 안용준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답니다.

29일 베니의 남편 안용준은 언론을 통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아침 일찍 공주님이 태어났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정신이 없었다. 할 일이 굉장히 많더라. 이제 첫 끼를 먹으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굉장히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잘 키워보겠다”라고 밝혔답니다.


1978년생인 베니는 올해 세는 나이 46세로 지난 2015년 9세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4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했다. 잉꼬부부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지내오던 두 사람은 결혼 8년차인 2023년,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안용준은 언론을 통해 “아무래도 아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큰 축복이 갑작스럽게 찾아와 감동스럽고 벅차는 기분”이라는 심경을 전하며 “아무쪼록 정말로 (아이가) 잘 자라서  아내 역시 잘 퇴원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출연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임신을 위해 해왔던 노력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베니는 “지금 나이 임신 불가능하다고 해, 2021년부터 시험관 임신을 준비했다”며 “첫번째 시도에 두 줄이 나와, 많이 선명하지 않더니 아이가 잘못됐던 것이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베니는 "체중까지 늘며 못생겨보여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 흉터도 생겼다”며 “예쁜것만 보라는데, 못 생긴걸 안 보려면 난 거울을 안 봐야한다”고 했다. 안용준도“아내가 못생긴 얼굴에 힘들지 않냐고 진짜로 미안하다고 한다 오히려 더 예쁘고 고마운데 그걸 너무 미안해한다”며 걱정해 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당초 베니는 오는 5월 첫 출산을 앞두고 있었지만, 29일 새벽, 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하지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되었다"라며 "갑자기 얼떨떨한 것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열매를 볼 수 있다는 게 또 너무 설렘설렘하다. 잠시후 너도 나도,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로부터 몇 시간 후, 두 사람은 예쁜 공주님을 품에 안게 되었답니다.

베니 “9살 연하 ♥안용준과 결혼 후 악플, 이혼으로 내기한 지인까지
- 2023. 3. 17

베니가 9살 연하 안용준과 결혼 후 받은 악플을 언급했다.

3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안용준, 베니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만 45세에 고령 임신 중인 베니는 어렵게 기적처럼 임신한 것에 행복해하면서도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와 달라진 얼굴, 일의 제약 때문에 심리적으로 괴로워 했습니다.


남편에게 계속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인 베니는 “결혼 발표했을 때부터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악플부터 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아직 이혼 안 했네?’라는 얘기도 있고, 주변 지인들이 농담으로도 ‘쟤네 얼마 못 갈 거야’라고 내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답니다.

베니는 “남편에게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사랑 받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지냈는데 요즘에는 예쁘게 뭘 하고 싶어도 맞는 옷도 없고 임부복 밖에 못 입는다. 남편이 이렇게 애쓰지 않아도 될 나이의 사람을 만났으면 어땠을까”라며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예전에는 퇴근하면 같이 하는 것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이 너무 쓸모없게 느껴진다. 남편에게 더 의지하게 되고 미안하다. 미안하다고 하면 남편도 너무 착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예비 사위 원혁 첫인상 점수에
- 2023. 3. 6.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예비 사위 원혁의 첫인상을 언급했답니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원혁 커플과 이용식-김외선 부부의 첫 식사 자리가 그려졌다.

 

 

이날 김외선 씨는 이용식에게 "원혁의 첫인상은 몇 점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식은 "면전에서 어떻게 얘기하냐"며 "정확하게 얼굴 보지도 못했다"고 다소 싸늘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이용식은 "나는 옆방으로 들어갈 뻔했다. 근데 엄마가 노크를 하는 거야. 나도 모르게 따라 들어왔다"며 "엄마는 이미 만나봤다는 걸 깜빡했다. 면역력이 정말로 생겼던 것"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아울러, 이용식은 원혁을 "혁이 씨"라고 호칭했다. 이에 김외선 씨가 "혁이 씨가 뭐냐"고 타박하자 이용식은 "그런 적 없다"고 시치미 뗐답니다.

눈물 펑펑"..이용식, 드디어 원혁♥이수민 결혼 허락하나
- 2023. 4. 18.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혁이 이용식과 커플무대를 꾸민 후 펑펑 오열했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는 원혁, 이용식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이수민의 남자친구인 원혁과 이용식의  콘서트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는 원혁은 "통화는 못 했지만 메신저는 주고 받았다, 어땠든 톡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며 한 꺼 들뜬 모습이었답니다.

이어 리허설장에 도착했다. '마침 김연자는 이용식에 같이 있는 원혁을 보며 "예비사위 ,승낙받으신거 아니냐"며 농담, 이용식은 "누가 그러냐, 고민 중인 것 아직 과정인 것이다"고 했다. 급기야 김연자는 "여기까지 왔는데 허락해줘라"며 돌직구로 말했고, 이용식은 "(마음이) 기울이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답니다.

본격적으로 리허설 무대가 그려졌다. 긴장과 당황으로 원혁이 실수연발한 모습. 그런 원혁을 리드하는 이용식이 그려졌다. 리허설도 중단될 위기. 악몽같은 리허설 현장이었다.  원혁은 "이 무대 망치면 아버님께도 피해드리는 상황, 너무 떨리고 긴장됐지만 잘해내고 싶었다"며  망쳐버린 리허설을 안타까워했다. 


대기실 분위기도 축 쳐졌고 원혁은 사색이 됐다. 수민이 중간에서 분위기를 푸느라 애썼다. 이용식은 "신나게 즐겨라, 틀려도 괜찮다"며 격려했고 원혁도 연습에 매진했답니다. 

그렇게 원혁은 긴장한 와중에도 이용식을 챙기며 무대 위로 올랐다. 걱정과 달리 원혁은 안정적인 음정에 안무도 실수 없이 말끔하게 열었다. 리허설보단 실전에 강한 모습. 뒤늦게 이용식과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손가락 하트로 무대를 마무리한 두 사람이었답니다.

MC 김성주가 "이쯤 되면 거의 허락하신거나 다름없지 않나"고 묻자 이용식은 "8부 능선까지 올라왔는데 외동딸 가진 아빠의 심정이 요만큼 남았다"고 했다. 이에 이수민은 "이제까지 아빠의 파트너였는데 또 다른 파트너가 나타나줘서 든든하다"며 "오늘 무대에서 아빠가 제일 멋졌다, 오늘 무대 고맙다"고 전하며 울컥했다. 이용식은 "결혼한지 8년만에 태어난 수민, 정말로 너무 고맙고 생명같은 외동딸"이라며 각별함을 전했답니다.


무대 뒤  대기실에 다 함께 모였다. 이수민은 "무대 좋았다"며 두 사람을 보며 뿌듯해했다. 이용식은 원혁에게 "진실로 수고했다"고 하자  원혁은 인정해준 한 마디에 울컥,진심이 담긴 한 마디에 눈물이 터졌다. 그런 원혁을 보며 이수민도 울컥했답니다.

이용식은 눈물로 범벅이 된 원혁을 보면서  "이리 와봐라"고 했고  두 사람을 앞으로 모았다. 그러면서 이용식은 제작진을 향해 "오늘 끝까지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줘서 감사하다 수고했다"며 울컥,  방송 48년차 이용식에게도 특별했던 하루였던 것이었다.  이를 옆에서 본 이수민은  "오늘 마지막이냐, 왜 울어?"라며 울컥, 원혁도 "마지막 아니다 아버님께 너무 감사해 울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용식은 "나와 함께하는 이 친구가 과연 잘 해낼까 걱정했는데 95%만족이다 정말 연습 많이 했더라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한 모습. 원혁도 "(아버님과) 서로 가까워진 느낌인 것이다 (솔로무대에서 커플무대는)생각지 못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아버님 반대) 정말 진짜냐고 물어 진짜다, 지금이 감사한 마음입니다"며 소감을 덧붙였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은
정규민 (Jeong Kyumin)

나이 출생
1994년 5월 14일 (28세)
국적
대한민국

본관
신체 키
170cm
가족관계
부모님

학력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 / 학사)

'환승연애2' 정규민, 배우 이어 가수 변신..'본격 연예계 진출'
- 2023. 2. 20

환승연애2' 출연자 정규민이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웹드라마 출연으로 연기 도전에 이은 깜짝 행보랍니다.


정규민은 가수이자 래퍼 딘딘과 함께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닮은사람(Feat.딘딘) prod.by 딘딘'(이하 '닮은사람')을 발매했다.

이날 정규민은 "딘딘형 라디오에 출연했던 게 연이 되어 어쩌다 보니 음원까지 발매하게 되었네요"라며 "저예산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보니 참여한 분들 모두 순수하게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중에 가장 편안하고 재밌는 촬영장이었어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 본업인 정규민은 직접 뮤비 디렉을 맡았고, 딘딘과 함께 출연하며 '닮은사람'을 완성했답니다.


앞서 정규민은 이달 유튜브 채널 주주랜드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미국 살 끄니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살 끄니까'는 동명의 웹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주식을 소재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이아 출신 기희현과 서준, 오정택 등이 출연한다. 정규민은 예고편과 본 편에서 교수님을 믿고 전 재산을 주식에 올인한 대학생 역을 맡아 짠한 연기를 펼쳤다. '환승연애2' 출연 이후 새 프로필을 찍고 배우에 가수까지 도전하는 정규민의 본격 연예계 진출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규민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답니다.

'환승연애2' 정규민, 심장이상 병원行 "부정맥..바빠죽겠는데"
- 2023. 2. 3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 출연자 정규민이 부정맥으로 병원 신세를 졌답니다.

정규민은 3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병원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글씨로 심장내과라고 적혀 있는 병원 안내문이 담겨 있다. 정규민은 "바빠 죽겠는데 뭔 부정맥"이라고 덧붙이며 건강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실을 알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답니다.

한편 정규민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환승연애2'에 전 여자친구 성해은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서 정규민이 아닌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정규민, 결국 이나연 선택… "성해은과 X데이트에 많이 흔들렸다" 눈물
- 2022. 10. 28

정규민이 이나연을 최종선택했다. 

28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최종화에서는 규민이 X인 해은이 아닌 새로운 사랑 나연을 선택했답니다. 

규민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나연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규민은 "진짜 만약에 하루라도 해은이와 저녁까지 먹었다면 고민을 훨씬 더 많이 했을 것 같다. 어제 갑자기 해은이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다. 나도 모르겠다. 너무 헷갈린다. 여기 와서 처음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정말로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답니다.

해은은 규민을 기다리면 고민에 빠졌다. 해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제주도에서 현규가 마법처럼 나타났다. 내가 가진 아픔까지도 안아줬고 그 모습에 내 마음이 녹게 됐고 너무 고마웠던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해은은 51대 49로 현규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커졌지만 규민과 X 데이트 후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고 말했다. 규민은 "여기서 생활하면서 더 거리를 두려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었다"라며 "그런 얘기를 해서 해은이가 현규를 선택한다면 기분 좋게 보내주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해은은 규민을 만나 "어제 데이트 재밌게 잘 했나"라고 물었다. 규민은 "어제 나도 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해은은 "어제 내가 너무 내내 울었지"라고 말했고 또 다시 눈물을 터트렸다. 해은은 "나는 그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은은 "그냥 내가 너무 비참했다. 계속 밝은 척 하고 얘기 많이 하려고 하려고 했는데 네가 조금 더 살갑게 대해줬음 했다"라고 말했다. 규민은 "어제 사실 내내 너한테 힘든 마음이 있었다. 힘들었다 계속"이라고 말했다. 

규민은 "같이 지내면서 나한테 미련 있는 행동들을 많이 하면서 동시에 다른 다른 사람 좋아하고 나도 혼란스러웠던 마음이다.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할까 했다. 나는 네가 현규랑 뭐가 있을 때 질투가 났다. 내가 질투났다는 걸 보여주면 둘의 관계를 내가 망칠 것 같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윤남기 아버지도 다정…밥 태운 이다은에 "난 누룽지 좋아해"
- 2023-04-29 

윤남기의 아버지가 요리가 어설픈 이다은을 격려했답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다은이 윤남기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답니다.


이다은이 요리를 시작했는데 어딘가 어설펐다. 이다은은 어머니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어머니는 "네가 요리한다고?"라며 놀랐다. 준비하는 메뉴를 듣더니 "헐, 잘할 수 있냐"며 걱정했다. 이다은은 미역국은 끓일 수 있다며 잡채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런데 박준형과 김지혜가 보기엔 미역국도 심각했다. 보통의 레시피와 달리 고기를 통째로 삶아서 찢고, 소고기 삶은 물에 미역을 바로 넣었답니다.


이제 잡채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당근 써는 것도 엉성했다. 어머니가 시금치는 살짝만 데치라고 신신당부했는데 3분이 넘도록 끓는 물에 들어가 있었다. 어머니는 "내가 가서 하는 게 조금은 낫겠다"며 답답해 했답니다. 이때 시부모가 도착했다. 시아버지는 오자마자 "어디서 탄 냄새가 나냐"고 했다. 시어머니는 "잘 만든다"며 칭찬했다. 안 그래도 요리 초보인 이다은은 시부모님 앞에서 요리를 하려니 더 당황했다. 시아버지가 맡은 탄 냄새는 솥밥이 타는 냄새였다. 시아버지는 "난 누룽지를 좋아하는 것이다"고 격려했습니다.


돌싱글즈2' 이다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 솔직 고백
- 2023. 4. 14

돌싱글즈2' 이다은이 과거 자신이 비혼주의자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다은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나 따라서 자꾸만 카톡 프로필 뮤직 바꾸는 구썸남, 재회 시그널일까요? [남다른 오지랖 EP.4]'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유세윤과 함께 사연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호감 가는 이성한테 보내는 신호에 대한 사연을 들은 이다은은 "나는 윤남기에게도 썼던 거 같은데 약간 도움 요청을 하는 거 같다"라며 "('돌싱글즈2') 캠핑장에서 오빠한테 화장실을 같이 가 달라고 했다. 눈이 마이너스긴 한데 화장실은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다은은 "당시 댓글에 '끼 부린다', '안경은 어디 있는데' 등의 악플이 달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남기는 "그때 나는 몰랐다. 진짜 도움이 필요한 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이후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재혼을 생각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연을 마주했답니다.

이다은은 "비양육자 여성의 확실한 결심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본인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채 하는 재혼은 비추"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내가 첫 번째 결혼하기 전에는 비혼주의자였다. 2번 결혼해서 민망하긴 한데 진짜 비혼주의자였다"라며 "부모님도 '너는 그냥 혼자 살아라'라고 하셨다. 이렇게 오빠 같은 사람을 못 만났으니까 비혼을 계속 생각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윤남기, ♥이다은 자랑에 바쁜 팔불출 남편 "이다은이 그렇게 좋더라" ('남다리맥')
- 2023. 3. 27.

 윤남기가 아내 이다은 자랑으로 이다은을 웃게 했습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봄 데이트 가자! 피크닉 도시락 준비 같이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간단하게 장을 본 뒤 피크닉 준비에 나섰다. 이다은은 "나는 참외가 그렇게 좋더라"고 하자, 윤남기는 "나는 이다은이 그렇게 좋더라"고 말해 이다은을 웃게 했답니다.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반려견과 함께 오랜만에 야외 데이트에 나선 부부. 이다은은 "오빠한테 물려 받은 재킷을 입었다"고 이날의 스타일리을 자랑, 그때 윤남기는 "모델 아니냐"며 이다은의 모델핏에 감탄했다. 윤남기는 "저는 다은이에게 재킷을 물려주고 새로 샀던 것이다"며 새로 산 재킷을 자랑, 이다은은 "오빠가 야위였을 때 입었던 옷들, 지금은 작아서 못 입는 옷들을 꽤 많이 물려 받고 있다. 제가 여자치고는 체구가 있는 편이다 보니까 남자 옷도 은근히 소화를 한다"며 웃었답니다.

이어서, 윤남기는 "나은이가 키(170cm)가 크다. 모델이다"며 아내 자랑을 하며 팔불출 남편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엘레한드로 가르나초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페레이라

출생 나이 생일
2004년 7월 1일 (18세)

고향 출생지
마드리드 지방
국적
아르헨티나
스페인

신체 키 몸무게
키 180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현재 소속
유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5~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022)
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 )

레스토랑 전세 냈어!'…'맨유 19세' 초신성, 재계약 뒤 여친과 화려한 주말
- 2023-04-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자축하기 위해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냈다. 아르헨티나 초신성으로 불리는 19세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얘기랍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와 오는 2028년 6월까지 잔류하는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 지난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넘어와 맨유 생활 3년 차를 맞아 연봉이 인상된 것이다. 금전 조건이 대폭 올라 주급 900만원이던 예전 계약보다 10배 오른 9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엿한 맨유팀의 선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가르나초는 특히 지난해 여름 부임한 에릭 턴 하흐 감독 아래서 쑥쑥 크고 있다. 지금은 부상으로 재활 중이지만 2022/23시즌 29경기 4골 5도움으로 나이 치고는 맹활약하고 있다. 선발이 10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공격포인트 생산량이 꽤 많답니다.

계약을 마친 그는 들뜬 마음으로 맨체스터를 누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9일 "가르나초가 여자친구 가족들을 부른 뒤 맨체스터의 한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자축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가르나초는 현지시간 저녁 8시쯤 친구 및 가족들과 함성을 질렀다"며 "이 식당은 맨유 전현직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소개했답니다.

가르나초는 앞서 가르시아를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퍼드 홈팀 라커룸으로 데려가 2028년을 뜻하는 등번호 '2028' 유니폼을 들고 함께 인증샷 찍는 특권까지 선물했다.

연봉이 10배 뛴 가르나초는 시즌 막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 등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에서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맨유 구단 생각과 달리 가르나초는 자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을 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PL 부상 1위' 맨유, '월클 유망주' 가르나초 복귀 임박
- 2023. 4. 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압도적 부상 1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영건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복귀를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답니다.

가르나초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분홍색 축구화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back with the boots(다시 축구화를 신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축구화를 신고 잔디 위에서 경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 출신인 가르나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폭풍성장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11월 맨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지난 3월 초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에서 카일 워커 피터스의 거친 태클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가르나초는 생애 첫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무산됐다. 

당초 가르나초의 복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보다 빠른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물론 맨유는 가르나초에게 복귀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랍니다.

텐 하흐 감독은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돌아올 것이라고만 말하겠다. 가르나초와 의료진에게 많은 부담을 주기는 싫다"며 선수단 구성의 어려움을 이유로 한 무리한 복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맨유는 현재 부상자로 베스트11을 구성할 수 있을 정도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도니 판 더 베이크, 라파엘 바란,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 타이렐 말라시아, 톰 히튼, 마셀 자비처, 필 존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총 11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연봉 10배 인상' 제안에도 묵묵부답→맨유 원더키드의 믿는 구석
-2023. 3. 27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더키드에게 현재 연봉의 10배를 제안했다. 일찌감치 그를 잡아두기 위한 방편이지만 여전히 사인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는 27일 ‘맨유 가르나초에게 현재 연봉의 10배 제안’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원더키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오랫동안 머물게 하기위해 엄청난 새 조건을 제안했지만 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현 연봉의 10배면 그를 묶어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2015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했다 2020년 맨유로 이적했다. 엄청난 빠른 속도와 드리블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상대방 수비를 뒤흔드는 그의 플레이 스타이를 높게 평가, 올 시즌 그를 1군 스쿼드에 승선시켰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를 당근과 채찍으로 조련중이다. 지난 해 11월 애스턴 빌라전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의 접근 방식과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가 더 많이 뛰어야 한다”며 “나는 그가 매일 발전하기를 원한다. 가르나초는 능력이 있다”고 칭찬과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3월까지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20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이달 초 사우샘프턴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현재 팀에서 이탈한 상태이다.

하지만 텐 하흐의 믿음은 변함이 없다. 몇주동안 부상으로 인해 팀을 떠나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르나초외 맨유의 계약은 내년 시즌까지이다. 올 해 19살 밖에 되지 않고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맨유는 장기계약으로 그를 묶어 둘 작정이다. 현재 들리는 이야기로는 2028년 시즌까지 5년 계약에 주급은 5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한답니다.

원래 맨유는 더 오랜 기간을 제안했지만 가르나초가 너무 길다며 난색을 표하자 5년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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