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흑백요리사' 최대 수혜자였다…"대기업 두 곳 러브콜" [라스] -2025. 1. 15.
윤남노 셰프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최고 수혜자로 등극한 사실을 전한답니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윤남노는 한 프랜차이즈 식당의 헤드 셰프로,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4등을 차지하며 인기가 급부상했다. 그는 방송 초반 경력이 많은 셰프들을 상대로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며 ‘빌런’ 역할을 해 흥미진진하게 만들었고,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윤남노는 ‘흑백요리사’의 최대 수혜자가 된 사실을 전했다.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예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예약’ 자체가 힘들다는 것. 그는 “’흑수저 요리사’들 사이에서 예약 급증률 1위”라는 사실을 전하면서 자신의 SNS에 오류가 난 줄 알았던 사연을 전한답니다.
그는 SNS에 다양한 맞팔 요청과 DM(다이렉트 메시지), 영상이 올라왔다면서 평소 요리만 해 TV를 잘 챙겨보지 못해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꺼냈다. 수많은 연예인이 SNS를 통해 자신을 응원해 줬는데,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흑백요리사’ 최대 수혜자답게 윤남노는 또 대기업 두 곳에서 신상품 출시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중 한곳과 새롭게 출시하는 신상품을 즉석에서 요리해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미각을 자극, ‘라디오스타’를 ‘특급 레스토랑’으로 변신시킨답니다.
또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라디오스타’ 출연이 특별한 이유를 전해 따스함을 안긴다. 윤남노는 어머니가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계속 돌려보는데, 유명한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니가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낸다.
윤남노vs데이비드 리 대립→'레미제라블' 역대급 위기 -2025. 1. 4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임태훈과 데이비드 리의 의견이 충돌한다.
4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무려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도전자들의 운명을 가를 ‘돼지고기 미션’은 무엇일지 도전자들 중 누가 무슨 이유로 탈락하게 될지 본방송이 주목된답니다.
이날 백종원 대표와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은 ‘돼지고기 직화구이’와 ‘돼지고기 장사’였다. 앞서 도전자들은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공부하는 이론 평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발골하는 실기 평가를 마친 상황. 이렇게 총 4개의 미션의 총합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며 1위 팀은 전원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되는 반면 2위 팀과 3위 팀에서는 1명의 탈락자가, 꼴찌 팀에서는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팀원 누군가가 잘못하거나 팀워크가 맞지 않으면 탈락할 수 있는 팀 미션인 만큼 도전자들은 역대급 위기감에 휩싸인답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전 A등급 도전자가 3명이나 있지만 09 오창석(알코올중독)의 풀어진 태도로 팀이 분열된 빽퍼센트 팀,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션 포기를 선언한 05 홍인택(가족은 나의 짐)이 포함된 빽투더퓨처 팀이 꼴찌 위기에 맞닥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5인 심사단(백종원 대표, 김민성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임태훈 셰프, 윤남노 셰프)이 깊은 고민에 빠진다. 특정 도전자 2인 중 누굴 탈락시킬지 의견이 엇갈리는 것이랍니다.
윤남노 셰프가 2인 도전자 중 한 명을 콕 집어 “끈기를 보여줬다. 장사는 끈기 없으면 못 버틴다”라고 말하자 데이비드 리 셰프는 “그건 아니다”라고 또 다른 도전자를 지목한다. 윤남노 셰프와 같은 도전자를 꼽은 임태훈 셰프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친구”라고 옹호한다.
팽팽한 의견 대립 끝에 과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는 도전자는 누구일까.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의 평가 후 도전자들은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한답니다.
무려 4명의 도전자가 우수수 떨어지게 되는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 그 결과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