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
최효중

출생 나이 생일
1964년 10월 18일 (58세)
고향 출신
전라남도 목포시

데뷔 년도
1984년 1집 앨범 '첫정'
학력
목포여자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의상학 / 학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C&C 엔터테인먼트

아나운서 출신 가수 최유나 "남편은 오직 나를 위해서만 일해"
- 2020-08-28 

가수 최유나가 이름을 올리면서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올해 나이 57세인 가수 최유나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남편 백정인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최유나와 남편은 가수와 기획자로 호흡을 맞췄고, 결혼까지 성공하게 됐다.

티비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최유나는 "어떤 사람들은 제가 아직도 결혼을 안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외조 덕분에 인기 가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상황이다"고 털어 놓았답니다.

하지만 최유나는 "남편과 처음엔 맞지 않았다. 군대처럼 지시하는 스타일었고, 추진력이 강하고 굉장히 대찬 성격이었다. 그래서 센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나에 대한 애정표현이었다"며 "정말 나한테는 잘하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유나는 노래 '흔적'이 뜨고, 남편이 매지니먼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 많은 사람들이 여럿 부탁했지만 한 사람도 하지 않았다. 오직 최유나만을 위해 일하는게 게 목표이고 최유나에게만 관심을 가진다고 하더라"며 남다른 남편의 애정을 자랑했답니다.

최유나는 또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를 갖지 않은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유나는 "한 가지를 얻으려면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흔적'이 좀 늦게 됐다. 시간이 흘러서 히트가 됐기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기 싫었다. 자녀가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아이를 가질 시간을 놓치게 됐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가수 최유나는 남편과 자녀 입양도 고려 했었다는 사실을 털어 놓으며 "완벽하게 못 해줄 것 같으면 (입양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1964년생인 최유나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향했다.

“고향초 감성” 최유나, ‘가요무대’ 적신 보이스
-2023. 4. 3.

가수 최유나, ‘고향초’ 감성은 대단했다.

3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가수 최유나 씨가 출연해 ‘고향초’를 압도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무대에 등장한 최유나는 세련된 올블랙 패션으로, 중후하면서도 아름다운 원숙미를 과시했다.


최유나의 묵직하고 깊은 보이스는 일찍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터. 이날 역시 그는 이미자 등 대선배들이 부른 이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두드렸습니다.

중후반부에 이른 아름다운 가사에 더불어, 최유나의 곱씹고 읊조리는 듯한 소화력은 브라운관의 봄밤을 촉촉하게 적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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