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준, 2세 걱정 "결혼 6년차, 아이 없어 고민"
-2014. 6. 20

가수 이세준이 2세 걱정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책 속에 길이 있다'에는 이세준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최근 고민을 물어보는 컬투의 질문에 "요즘 고민은 2세가 안 생기는 거다"라고 자신의 사생활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금 결혼한 지 6년 정도 됐는데 아직 아이가 없다. 이름은 이세준인데 왜 2세를 안 주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 정찬우는 "오늘 일찍 들어가고 머리를 꼭 동쪽으로 두고 자라"고 진지하게 조언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이세준은 2009년 5년간 열애 끝에 8살 연하 아내 강경진 씨와 결혼했다.

가수 이세준, 23일 두산-한화전 잠실구장 찾아 시구
-2024. 8. 21

야구의 날'에 시구자로 나온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야구의 날'인 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 첫날 경기를 치른다.

두산 구단은 이날 시구자로 가수 이세준을 초청했다고 21일 알렸다. 이세준은 '유리상자' 멤버이고 평소 두산 팬으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그는 김기연(포수) 등장곡도 직접 제작했고 선수에게 이를 선물로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세준은 구단을 통해 "등장곡을 선물한 김기연이 올 시즌 정말 잘해주고 있어 기쁘다"며 "직관 승률이 매우 높다. 이번에도 반드시 두산이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준은 평일 오후 10시부터 자정(12시)까지 방송되는 국악방송 FM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에서 DJ를 맡고 있다.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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