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때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근 '코미디빅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자신들의 성장과정과 최근 양세찬의 갑상선암 수술 등에 대한 뒷얘기를 털어놨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MC 김구라, 전현무는 택시를 끌고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을 찾았답니다. MC 김구라는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는 정마로 너무 깔끔하다"고 혀를 내둘렀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어디 동네 사는곳은 서울시 서대문구이며, 아파트 이름은 dmc파크뷰자이라고 합니다. 평수는 50평대이며 매매 월세가 아니라 전세라고 하네요.
이 두 사람이 함께 지내고 있는 집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평소 방송에서 보여지는 개구쟁이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답니다. MC들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말로 정리돼 있다"고 극찬했답니다. 그렇지만 각자의 방은 성격에 따라 다른 모습이었답니다.
형 양세형의 방은 북한산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다양한 소품들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들이 돋보였답니다. 그렇지만 동생 양세찬의 방은 별다른 소품 없이 썰렁한 느낌이랍니다. 참고로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본격적으로 택시에 탑승하기 전 "그래도 '택시'하면 톱스타들이 나오는 곳이다. 그런데 저희 같은 개그맨 두 사람이 나와서 방송이 완성될지 모르겠다. 조금은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양세형은 1985년생으로서 키는 164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 동두천시랍니다. 동생은 1986년생이며 키는 172라고 하네요! 이들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며 공개코미디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답니다.
한편 가족은 어머니가 있는데, 이 두 명이 형제인가? 할 정도로 정말 하나도 안 닮았습니다. 웃찾사 활동 당시에 다른 개그맨들조차 이 둘이 형제라는 걸 몰랐답니다. 동생 양세찬이 자기를 따라 개그맨을 한다고 나섰을 때, 친형인 양세형은 방송가에서 절대 형제임을 말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이유는 즉슨 동생이 자기한테 의지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이 노력해서 성장하길 바랐다고 한답니다. 게다가 둘이 형제라고 하면 하는 대답이 "거짓말 치지마" 였답니다. 처음 형제임을 알아챈 것은 개그맨 동료 이용진. '고향도 같다. 그리고고 이름도 비슷하고 혹시 형제 아니냐'고 의심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형인 양세형보다 양세찬이 상대적으로 체구가 더 크고 노안이기도 해서 어느 쪽이 형이고 동생인지 헷갈릴 수 있답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