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은
정규민 (Jeong Kyumin)

나이 출생
1994년 5월 14일 (28세)
국적
대한민국

본관
신체 키
170cm
가족관계
부모님

학력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학과 / 학사)

'환승연애2' 정규민, 배우 이어 가수 변신..'본격 연예계 진출'
- 2023. 2. 20

환승연애2' 출연자 정규민이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웹드라마 출연으로 연기 도전에 이은 깜짝 행보랍니다.


정규민은 가수이자 래퍼 딘딘과 함께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닮은사람(Feat.딘딘) prod.by 딘딘'(이하 '닮은사람')을 발매했다.

이날 정규민은 "딘딘형 라디오에 출연했던 게 연이 되어 어쩌다 보니 음원까지 발매하게 되었네요"라며 "저예산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보니 참여한 분들 모두 순수하게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중에 가장 편안하고 재밌는 촬영장이었어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 본업인 정규민은 직접 뮤비 디렉을 맡았고, 딘딘과 함께 출연하며 '닮은사람'을 완성했답니다.


앞서 정규민은 이달 유튜브 채널 주주랜드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미국 살 끄니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살 끄니까'는 동명의 웹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주식을 소재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이아 출신 기희현과 서준, 오정택 등이 출연한다. 정규민은 예고편과 본 편에서 교수님을 믿고 전 재산을 주식에 올인한 대학생 역을 맡아 짠한 연기를 펼쳤다. '환승연애2' 출연 이후 새 프로필을 찍고 배우에 가수까지 도전하는 정규민의 본격 연예계 진출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규민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답니다.

'환승연애2' 정규민, 심장이상 병원行 "부정맥..바빠죽겠는데"
- 2023. 2. 3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 출연자 정규민이 부정맥으로 병원 신세를 졌답니다.

정규민은 3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병원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글씨로 심장내과라고 적혀 있는 병원 안내문이 담겨 있다. 정규민은 "바빠 죽겠는데 뭔 부정맥"이라고 덧붙이며 건강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실을 알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답니다.

한편 정규민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환승연애2'에 전 여자친구 성해은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서 정규민이 아닌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정규민, 결국 이나연 선택… "성해은과 X데이트에 많이 흔들렸다" 눈물
- 2022. 10. 28

정규민이 이나연을 최종선택했다. 

28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최종화에서는 규민이 X인 해은이 아닌 새로운 사랑 나연을 선택했답니다. 

규민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나연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규민은 "진짜 만약에 하루라도 해은이와 저녁까지 먹었다면 고민을 훨씬 더 많이 했을 것 같다. 어제 갑자기 해은이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다. 나도 모르겠다. 너무 헷갈린다. 여기 와서 처음 이렇게 되는 것 같다. 정말로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답니다.

해은은 규민을 기다리면 고민에 빠졌다. 해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제주도에서 현규가 마법처럼 나타났다. 내가 가진 아픔까지도 안아줬고 그 모습에 내 마음이 녹게 됐고 너무 고마웠던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해은은 51대 49로 현규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커졌지만 규민과 X 데이트 후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고 말했다. 규민은 "여기서 생활하면서 더 거리를 두려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었다"라며 "그런 얘기를 해서 해은이가 현규를 선택한다면 기분 좋게 보내주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해은은 규민을 만나 "어제 데이트 재밌게 잘 했나"라고 물었다. 규민은 "어제 나도 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해은은 "어제 내가 너무 내내 울었지"라고 말했고 또 다시 눈물을 터트렸다. 해은은 "나는 그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은은 "그냥 내가 너무 비참했다. 계속 밝은 척 하고 얘기 많이 하려고 하려고 했는데 네가 조금 더 살갑게 대해줬음 했다"라고 말했다. 규민은 "어제 사실 내내 너한테 힘든 마음이 있었다. 힘들었다 계속"이라고 말했다. 

규민은 "같이 지내면서 나한테 미련 있는 행동들을 많이 하면서 동시에 다른 다른 사람 좋아하고 나도 혼란스러웠던 마음이다.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할까 했다. 나는 네가 현규랑 뭐가 있을 때 질투가 났다. 내가 질투났다는 걸 보여주면 둘의 관계를 내가 망칠 것 같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윤남기 아버지도 다정…밥 태운 이다은에 "난 누룽지 좋아해"
- 2023-04-29 

윤남기의 아버지가 요리가 어설픈 이다은을 격려했답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다은이 윤남기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답니다.


이다은이 요리를 시작했는데 어딘가 어설펐다. 이다은은 어머니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어머니는 "네가 요리한다고?"라며 놀랐다. 준비하는 메뉴를 듣더니 "헐, 잘할 수 있냐"며 걱정했다. 이다은은 미역국은 끓일 수 있다며 잡채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런데 박준형과 김지혜가 보기엔 미역국도 심각했다. 보통의 레시피와 달리 고기를 통째로 삶아서 찢고, 소고기 삶은 물에 미역을 바로 넣었답니다.


이제 잡채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당근 써는 것도 엉성했다. 어머니가 시금치는 살짝만 데치라고 신신당부했는데 3분이 넘도록 끓는 물에 들어가 있었다. 어머니는 "내가 가서 하는 게 조금은 낫겠다"며 답답해 했답니다. 이때 시부모가 도착했다. 시아버지는 오자마자 "어디서 탄 냄새가 나냐"고 했다. 시어머니는 "잘 만든다"며 칭찬했다. 안 그래도 요리 초보인 이다은은 시부모님 앞에서 요리를 하려니 더 당황했다. 시아버지가 맡은 탄 냄새는 솥밥이 타는 냄새였다. 시아버지는 "난 누룽지를 좋아하는 것이다"고 격려했습니다.


돌싱글즈2' 이다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 솔직 고백
- 2023. 4. 14

돌싱글즈2' 이다은이 과거 자신이 비혼주의자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다은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나 따라서 자꾸만 카톡 프로필 뮤직 바꾸는 구썸남, 재회 시그널일까요? [남다른 오지랖 EP.4]'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유세윤과 함께 사연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호감 가는 이성한테 보내는 신호에 대한 사연을 들은 이다은은 "나는 윤남기에게도 썼던 거 같은데 약간 도움 요청을 하는 거 같다"라며 "('돌싱글즈2') 캠핑장에서 오빠한테 화장실을 같이 가 달라고 했다. 눈이 마이너스긴 한데 화장실은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다은은 "당시 댓글에 '끼 부린다', '안경은 어디 있는데' 등의 악플이 달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남기는 "그때 나는 몰랐다. 진짜 도움이 필요한 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이후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재혼을 생각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연을 마주했답니다.

이다은은 "비양육자 여성의 확실한 결심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본인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채 하는 재혼은 비추"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내가 첫 번째 결혼하기 전에는 비혼주의자였다. 2번 결혼해서 민망하긴 한데 진짜 비혼주의자였다"라며 "부모님도 '너는 그냥 혼자 살아라'라고 하셨다. 이렇게 오빠 같은 사람을 못 만났으니까 비혼을 계속 생각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윤남기, ♥이다은 자랑에 바쁜 팔불출 남편 "이다은이 그렇게 좋더라" ('남다리맥')
- 2023. 3. 27.

 윤남기가 아내 이다은 자랑으로 이다은을 웃게 했습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봄 데이트 가자! 피크닉 도시락 준비 같이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간단하게 장을 본 뒤 피크닉 준비에 나섰다. 이다은은 "나는 참외가 그렇게 좋더라"고 하자, 윤남기는 "나는 이다은이 그렇게 좋더라"고 말해 이다은을 웃게 했답니다.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반려견과 함께 오랜만에 야외 데이트에 나선 부부. 이다은은 "오빠한테 물려 받은 재킷을 입었다"고 이날의 스타일리을 자랑, 그때 윤남기는 "모델 아니냐"며 이다은의 모델핏에 감탄했다. 윤남기는 "저는 다은이에게 재킷을 물려주고 새로 샀던 것이다"며 새로 산 재킷을 자랑, 이다은은 "오빠가 야위였을 때 입었던 옷들, 지금은 작아서 못 입는 옷들을 꽤 많이 물려 받고 있다. 제가 여자치고는 체구가 있는 편이다 보니까 남자 옷도 은근히 소화를 한다"며 웃었답니다.

이어서, 윤남기는 "나은이가 키(170cm)가 크다. 모델이다"며 아내 자랑을 하며 팔불출 남편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엘레한드로 가르나초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페레이라

출생 나이 생일
2004년 7월 1일 (18세)

고향 출생지
마드리드 지방
국적
아르헨티나
스페인

신체 키 몸무게
키 180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현재 소속
유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5~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022)
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 )

레스토랑 전세 냈어!'…'맨유 19세' 초신성, 재계약 뒤 여친과 화려한 주말
- 2023-04-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자축하기 위해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냈다. 아르헨티나 초신성으로 불리는 19세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얘기랍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와 오는 2028년 6월까지 잔류하는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 지난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넘어와 맨유 생활 3년 차를 맞아 연봉이 인상된 것이다. 금전 조건이 대폭 올라 주급 900만원이던 예전 계약보다 10배 오른 9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엿한 맨유팀의 선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가르나초는 특히 지난해 여름 부임한 에릭 턴 하흐 감독 아래서 쑥쑥 크고 있다. 지금은 부상으로 재활 중이지만 2022/23시즌 29경기 4골 5도움으로 나이 치고는 맹활약하고 있다. 선발이 10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공격포인트 생산량이 꽤 많답니다.

계약을 마친 그는 들뜬 마음으로 맨체스터를 누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9일 "가르나초가 여자친구 가족들을 부른 뒤 맨체스터의 한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자축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가르나초는 현지시간 저녁 8시쯤 친구 및 가족들과 함성을 질렀다"며 "이 식당은 맨유 전현직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소개했답니다.

가르나초는 앞서 가르시아를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퍼드 홈팀 라커룸으로 데려가 2028년을 뜻하는 등번호 '2028' 유니폼을 들고 함께 인증샷 찍는 특권까지 선물했다.

연봉이 10배 뛴 가르나초는 시즌 막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 등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에서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맨유 구단 생각과 달리 가르나초는 자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을 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PL 부상 1위' 맨유, '월클 유망주' 가르나초 복귀 임박
- 2023. 4. 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압도적 부상 1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영건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복귀를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답니다.

가르나초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분홍색 축구화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back with the boots(다시 축구화를 신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축구화를 신고 잔디 위에서 경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 출신인 가르나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폭풍성장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11월 맨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지난 3월 초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에서 카일 워커 피터스의 거친 태클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가르나초는 생애 첫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무산됐다. 

당초 가르나초의 복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보다 빠른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물론 맨유는 가르나초에게 복귀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랍니다.

텐 하흐 감독은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돌아올 것이라고만 말하겠다. 가르나초와 의료진에게 많은 부담을 주기는 싫다"며 선수단 구성의 어려움을 이유로 한 무리한 복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맨유는 현재 부상자로 베스트11을 구성할 수 있을 정도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도니 판 더 베이크, 라파엘 바란,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 타이렐 말라시아, 톰 히튼, 마셀 자비처, 필 존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총 11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연봉 10배 인상' 제안에도 묵묵부답→맨유 원더키드의 믿는 구석
-2023. 3. 27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더키드에게 현재 연봉의 10배를 제안했다. 일찌감치 그를 잡아두기 위한 방편이지만 여전히 사인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는 27일 ‘맨유 가르나초에게 현재 연봉의 10배 제안’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원더키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오랫동안 머물게 하기위해 엄청난 새 조건을 제안했지만 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현 연봉의 10배면 그를 묶어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2015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했다 2020년 맨유로 이적했다. 엄청난 빠른 속도와 드리블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상대방 수비를 뒤흔드는 그의 플레이 스타이를 높게 평가, 올 시즌 그를 1군 스쿼드에 승선시켰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를 당근과 채찍으로 조련중이다. 지난 해 11월 애스턴 빌라전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의 접근 방식과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가 더 많이 뛰어야 한다”며 “나는 그가 매일 발전하기를 원한다. 가르나초는 능력이 있다”고 칭찬과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3월까지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20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이달 초 사우샘프턴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현재 팀에서 이탈한 상태이다.

하지만 텐 하흐의 믿음은 변함이 없다. 몇주동안 부상으로 인해 팀을 떠나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르나초외 맨유의 계약은 내년 시즌까지이다. 올 해 19살 밖에 되지 않고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맨유는 장기계약으로 그를 묶어 둘 작정이다. 현재 들리는 이야기로는 2028년 시즌까지 5년 계약에 주급은 5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한답니다.

원래 맨유는 더 오랜 기간을 제안했지만 가르나초가 너무 길다며 난색을 표하자 5년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91년 3월 8일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학력 대학교
UCLA (졸업)

'물어보살' 오영주 "UCLA 출신 '엄친딸' 이미지 생겨..금수저 오해
- 2019. 12. 3.

방송인 오영주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물어보살'에 출연했답니다.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방송인 오영주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UCLA 출신 방송인 오영주가 '물어보살'을 찾아왔다. 오영주는 보살들에게 준비해온 블루베리 요거트 음료를 선물했다. 오영주는 "제가 밀크어트 홍보대사다"라며 "밀크 다이어트를 줄여서 밀크어트인데, 운동 후에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 보충도 되고 근력 회복에도 도움이 되서 제가 하는 다이어트다"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근데 나는 우유를 먹으면 무조건 설사를 하는데, 정말로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오영주는 락토프리 우유를 먹으라고 추천했다. 이후 본격적인 고민 상담을 했다. 오영주는 보살들에게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것인데,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엄친딸 같다고 생각하셨다. 그 오해를 풀고자 왔다"고 밝혔답니다.

이수근은 "금수저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나는 그냥 큰 수저"라고 답했다. 이수근은 "우리 집은 수저가 없었다. 손으로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수근은 오영주에게 "어떤 오해가 있었냐"고 물었답니다.

오영주는 "제 이름을 검색하면 '오영주 집안'이 뜬다. 유학을 다녀와서 고생 없이 자랐을 것 같다는 말이 많았다. 오해를 풀고 싶다"며 "중학생 때 인도에서 처음 유학 생활을 시작했고, 더 넓은 세계로 가고 싶어서 미국으로 대학교까지 다니게 됐다. 아버지가 아프셔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3년 만에 엄마를 설득해서 다시 미국에 가게 됐다. 학비 걱정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조기 졸업을 한 것이다. 엄친딸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최종 목표가 배우라고 밝힌 오영주는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러다 최근에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에 서장훈은 "근데 여기가 네 얘기하는 데가 아니다. 네 얘기를 왜 여기서 하냐"고 말했다. 이수근은 "라디오에서 하지"라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오영주가 그렇다니까, 앞으로 오해는 없도록 하고. 가라"라고 말했다. 이에 오영주는 당황했답니다.

'tvN 즐거움전' 오영주 "퇴사 결정, 시원할 줄 알았는데 실감 안 나"
- 2018. 11. 24

‘tvN 즐거움전’ 오영주가 퇴사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즐거움전 2018에서는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오영주와 ‘나 혼자 산다’로 얼굴을 알린 김충재가 출연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오영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사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 “’하트시그널2’ 방송 이후 여러 경험을 해 볼 기회가 생겼다. 어제 큰 결정을 내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영주는 퇴사 후 기분에 대해 “기분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실감이 안난다”며 “당분간은 늦잠도 자고 체력 보충도 할 것이다. 첫 직장이자 첫 퇴사 였는데 아직 즐기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를 들은 김충재는 “나도 퇴사한 지 4년이 넘었다. 이 친구(오영주)는 잘할 것 같다. 워낙 똑똑하고 똑부러지지 않냐”며 오영주를 치켜세웠다.

오영주는 그간 관심이 부담스러웠다고도 토로했다. 오영주는 “단기간에 화제를 끌었다.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웠다. 대중들이 원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면 실망하실까봐 두려웠던 상황이다”고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오영주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9월 오영주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8’의 무대에 올라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 일상 브이로그나 고민상담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과 나누고 싶어요”라는 발언을 하며 유튜버로의 변신을 알렸다.


그리고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제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퇴사 소식을 알리며 ‘유튜브 데뷔설’을 공식화했답니다.

'하트시그널2' 오영주, 미스틱 전속..연예활동 본격화
-2019. 1. 22.

유튜버 겸 방송리포터 오영주(28)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답니다.

22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영주는 최근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 관계자는 “오영주가 ‘하트시그널2’ 출연 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며 “미스틱과 계약을 최종 결정했다. 연예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상황이다”고 귀띔했답니다.

미스틱은 “오영주의 매니지먼트를 보고 있다”면서도 “아직 계약서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테니 기대해 달라”고 확인했답니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후 스타로 떠올랐다. ‘하트시그널2’에 패널로 출연한 가수 윤종신(50), 정신과 의사 양재웅(36), 작사가 김이나(40)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스틱에는 배우 한채아(37), 개그맨 김영철(45), 농구스타 서장훈(45) 등이 소속돼 있답니다.

오영주는 미국 UCLA 졸업 후 마이크로소프트 계약직 마케터로 근무했다. 지난해 11월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며 “조금이라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좀 더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오영주는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 달 여 만에 구독자가 5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 웹 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 등에도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로 깜짝 변신했다. 영화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김태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메건 폭스(33)와 조지 이즈(52) 인터뷰를 맡아 화제를 모았답니다.

'성해은♥' 정현규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나까지 모두 서울대"
- 2023. 3. 16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정현규가 3대째 서울대 출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18회에서는 티빙 예능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정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현규는 '일타강사' 출연 계기에 대해 "('환승연애2' MC였던) 이용진이 있기도 하고, 평소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 유성호 교수님이 하셨던 '죽음의 과학적 이해'가 서울대에서 듣고 싶어도 못 듣는 강의"라며 "제가 그걸 수강 신청했었는데 실패했다. ('일타강사'에서) 그 편을 인상 깊게 봤었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자 홍현희는 "가족이 다 서울대라고 했던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정현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가 다 서울대 출신이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정현규는 '환승연애2'에 출연해 또 다른 출연자인 성해은과 최종 커플이 됐답니다.

'환승연애2' 성해은, 결국 배우 데뷔?..프로필 사진 깜짝 공개
- 2023. 2. 22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깜짝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혹시 연예계 진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21일 성해은이 "프로필, 겨울의 끝자락에서"라며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우 뺨치는 미모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승무원 출신 답게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 "인기 많은 이유가 있는 듯하다"며 반응도 폭발적인 상황. 특히 그가 '프로필'이라 언급한 것에 대해 주목됐는데, 몇몇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혹시 연예계 진출 하나요", "대박 배우 데뷔하나보다"라며 다양한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다.  

이전에 성해은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2’에 출연했다. 성해은은 정현규와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돼 팬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던 인물. 최근엔 SNS정현규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환승연애2’ 최고의 화제 인물답게 방송 종료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사로 잡았던 성해은. 급기야  '환승연애2'를 진행했던 MC 뱀뱀은 개인 채널에 성해은을 단독 출연자로 초대, 선물을 전하는 등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인들까지 많은 응원을 보였던 만큼   결국 성해은이 인기를 몰아 연예계까지 진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성해은, '연예인 커플' 얼굴 안가리고 영상 올렸다가 논란→삭제 "부주의, 죄송"
- 2023. 3. 5

티빙 '환승연애2' 출신 전직 승무원 성해은(28)이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게 된 경위를 밝히고 사과했다.

성해은은 5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해피해은 HAEPPY'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안녕하세요 성해은입니다. 영상이 갑자기 없어져서 놀라셨죠! 저의 첫 번째 브이로그는 편집 과정에서 부주의했던 부분이 있어 다시 업로드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히고 사과했답니다.

그러면서 성해은은 "앞으로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더 나은 해피해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부주의했던 부분'이라고만 언급하고 이유를 상세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성해은이 당초 올렸던 브이로그 영상에 특정 연예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담겨 논란이 일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답니다.

앞서 성해은은 4일 자신의 첫 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성해은의 브이로그 중 성해은이 카페를 방문했을 때 찍은 영상에서 성해은의 뒤편으로 한 여성 연예인과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담겼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커플 외에도 다른 시민들의 얼굴 역시 일부 모자이크 처리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러자 성해은이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결국 사과까지 하게 된 것이다.

한편,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출연자 정현규(25)와 최종 커플로 연결된 바 있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9년 1월 28일 (44세)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심리학 / 학사)
리버풀 대학교 (수사심리학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 석사)

가족관계
배우자, 자녀(2023년 출산 예정)
현직 직업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

경력
경찰대학 교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범죄연구센터 부연구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역임

법원 전문심리위원
한국심리학회지: 여성 편집위원장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 학술위원장
한국 법정 심리학회 학술위원장
대한범죄학회 이사 역임

박지선 교수 "결혼 7년 만에 임신…태교에 좋을리 없어
- 2023-04-24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답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박지선 교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박지선 교수에게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했다”라며 축하했습니다.

박지선은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직업 특성상 범죄물을 볼 일이 많은데, 박지선은 “태교에 좋을 리가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래서 “부부 예능, 연애 예능을 보고 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서장훈은 “애청자로서 엄청난 걸 발견하셨다”라고 물었다. 박지선은 “부부들마다 포인트가 다르다. 최근 방송을 보다가 왕지원 부부가 특히 (그렇다). 남편 박종석 님이 애교 한도 초과”라며 “8시간 발레 연습 고충은 누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길을 걸은 왕지원만 이해해줄 수 있어서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부부 예능 분석 만렙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또한 “우리 남편은 거짓말을 못 한다”라고 전했다. “콩깍지가 아니고 진짜다. 얼굴에 바로 표시가 나는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에 서장훈이 “그 와중에 한 게 있을 것”이라고 의심했다. 그 말에 박지선은 “거짓말하면 티가 나는 사람이 있다. 이장원도 그럴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지선씨네마인드' 박지선 교수 "60편 보고 영화 선정..·곡성·불한당 등"
- 2022. 9. 30

'지선씨네마인드' 박지선 교수가 영화 선정을 위해 고심했다고 말했다.


SBS 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가 30일 오전 제작발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박지선 교수는 영화 선정에 대해 "일단 분석할 거리가 있고, 해석할 장면이 있어야 한다"라며 "유튜브판이 아니라 방송판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는 영화 위주로 하려고 했던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 범죄영화만이 아니라, 다양한 심리를 분석할 수 있도록 보다 확장된 소재라고 덧붙였답니다.

박지선 교수는 "방송을 준비하면서 50~60편 영화를 봤다. 이미 봤던 영화도 선정하려면 다시 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곡성'은 다시 봤고 안 봤는 많은 분들이 원했던 '불한당'은 새롭게 봤다"라고 했다.

여러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도연은 "'지선씨네마인드'의 가장 다른 점은 박지선 교수가 있다는 것이다, 박지선 교수님만 할 수 있는 분석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예전에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봤는데 이번에 영화를 다시 보면서 인물의 심리는 무엇일까, 교수님이 어떻게 분석할까 예상해봤는데 다 틀렸더라. 괜히 교수님이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지선씨네마인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의 눈으로 영화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로, SBS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고정 구독자를 모은 인기 콘텐츠입니다.

방송 정규편성을 확정하면서 방송인 장도연이 MC로 합류했다. 방송판에서는 국내 범죄 영화만 다뤘던 유튜브 콘텐츠와 달리, 범죄 영화는 물론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음악 영화까지 장르의 폭을 넓힌다. '화차' '위플래시' 등의 인기 영화가 등장할 예정이랍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0년 6월 27일 (42세)

고향 출생지
광주광역시

학력
송정동초 - 무등중 - 광주일고
신체 키 몸무게
182cm, 83kg

포지션
3루수

프로입단 년도
1999년 1차 지명 (해태)

과거 소속팀
해태-KIA 타이거즈 (1999~2002)
현대 유니콘스 (2003~2007)
우리-서울 히어로즈 (2008)
LG 트윈스 (2009~2017)
KIA 타이거즈 (2018)

'최강야구' 김성근은 옳았다…'만루홈런' 4번 타자 정성훈 "40대는 용감하다"
- 2023. 4. 24

'최강야구' 4번 타자 정성훈이 만루홈런으로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2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KT 위즈 2군과의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근 몬스터즈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서 이대호를 제외하고 정성훈을 4번 타자로 기용했답니다.

몬스터즈가 위즈의 실책으로 한 점 앞선 3회 말 박용택이 사사구로 출루하면서 1아웃 주자 만루가 됐다. 

점수 차이를 크게 벌릴 수 있는 중요한 순간에 타석에 선 4번 타자 정성훈은 초구를 헛스윙 스트라이크로 보내버렸다. 


그는 두 번째 투구를 크게 걷어냈다. 정성훈의 시원한 스윙에 모두가 홈런을 예감하고 두 손을 번쩍 들며 담장 쪽으로 뻗어나가는 타구를 바라봤답니다.

정성훈이 받아친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맞고 홈런이 됐다. 정성훈은 몬스터즈 선수들과 관중의 환호 속에 차례대로 베이스를 밟고 홈으로 돌아와 팀에 4점을 추가했다. 

올해 44세 나이의 몬스터즈 최고참 선수가 터뜨린 만루홈런에 고척스카이돔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정성훈은 "너무 좋았다. 이게 정말 짜릿하다. 그 기분은 타석에서 만루 홈런 쳐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기분"이라며 "나이만 정말로 44세지 마음은 20대 선수들과 똑같다.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40대는 용감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정성훈,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경기에 승부욕 터졌다..특타까지 자처
- 2023. 2. 4

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오는 6일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진행된답니다.

이전에 최강 몬스터즈는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했고, 마지막으로 최강야구 초대 감독이었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 야구 구단 베어스와의 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답니다.

특히 ‘천재 타자’ 정성훈은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이래 처음으로 출전 의지를 보인다고. 그는 “’최강야구’ 하면서 처음으로 게임 나가고 싶은 마음인데, 못 나갈 것 같다”라며 제작진에게 불안감을 호소했다는 전언이다. 정성훈과 선발 출전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되는 박용택도 덩달아 긴장한답니다.

웜업 시간, 최강 몬스터즈는 선발 라인업에 들기 위한 강한 어필을 시작한다. 평소 김성근 감독의 눈을 피해 도망가기 바빴던 선수들이 오히려 특타를 자처한다고. 유희관은 특타 훈련 중인 정성훈을 바라보며 “오늘 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는데”라며 놀란다. 이에 질세라 박용택도 특타 훈련 중 김성근 감독에게 오늘 컨디션이 좋다고 어필했다는 후문이랍니다.

투수를 제외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는 단 9명 뿐. 과연 김성근 감독은 정성훈과 박용택 중 누구에게 선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경북 예천에 위치한 경북일고등학교의 김제덕(나이는 17세) 선수가 2021년 4월 23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벌어진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3위로 통과한 뒤에, 오는 7월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답니다.

이승윤 선수(소속팀은 광주남구청)와 같은 배점을 받았지만, 전체 평균 기록 합계에서 3위를 차지했던 것이며 올림픽 개막일 기준 만 17세 3개월로 한국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답니다.

한편, 김제덕 선수는 지난 2020년에 갑작스런 어깨 부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욱 훈련에 매진한 뒤에 한국 선발전 2차 평가전 3일차까지 6위를 기록하했으며, 마지막 4일차에 1위를 기록해 역전에 성공했답니다.

특히나도 초등학생 시절부터 일찌감치 ‘양궁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는 등 천부적인 감각과 아울러서 남다른 승부 근성, 흔들림 없는 멘탈까지 갖춘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답니다. 초등학교와 더불어서 중‧고교 시절도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한국 양궁의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과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라는 결과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답니다.

참고로, 김제덕 선수가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천부적인 소질을 알아본 예천초등학교 양은영 코치를 비롯해서 예천중학교 서만교 코치, 경북일고등학교 장호덕 감독‧황효진 코치, 예천군청 문형철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와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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