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로, 주종목은 에페입니다.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에페 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답니다. 

과거 청소년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기량을 선보이며 차기 한국 펜싱을 이끌어 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답니다. 이후 지난 2015년에는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던 그에게 뜻하지 않은 비극이 찾아왔답니다. 연초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었는데, 결국 1년 내내 재활에 매진하다가 2016년이 되어서야 복귀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당당히 통과하며 리우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ㅏㄷ.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그 동안 3위까지 기록했던 그의 세계랭킹은 부상으로 쉬는 동안에 21위로 밀려나있었으며,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된 지 반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상황인지라, 같이 출전한 베테랑 정진선과 세계 랭킹 최상위권에 있던 박경두에 대해서 기대가 더 컸던 상황이었답니다.

이에 개인전 32강에서 러시아의 파벨 수호프를 15:11로 꺾었으며, 16강에서 정진선을 이기고 올라온 세계 2위 이탈리아의 엔리코 가로초를 15:12로 이기는 파란을 연출했답니다. 이어서 8강에서는 스위스의 막스 하인처를 15:4로, 준결승에서 스위스의 베냐민 슈테펜을 15:9로 완파을 하면서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갔답니다.


한편, 결승에서는 헝가리의 42세 베테랑 임레 게저와 맞붙었습니다. 임레의 노련한 움직임으로 인해서, 4점을 내리 내주며 9:13까지 밀린 채 2라운드가 끝났답니다. 이후에 박상영은 한 점을 쫓아갔지만 임레의 절묘한 칼부림에 한 점을 실점을 하며 10:14까지 갔답니다. 참고로, 에페는 다른 종목과 달리 동시타를 동시 득점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비기기만 해도 정말로 그냥 끝이랍니다. 한 번도 지거나 비기지 않고 5판을 내리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답니다.


기존의 공격적 성향을 포기한 뒤에 수비적으로 플레이했던 박상영은 내리 4점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게 되더니, 14-14 상황에서 평소에 자신없어 했던 팡트 공격을 적중시키면서 역전승하는 기적을 만들어 냈답니다. 당시에 9:13으로 뒤쳐지는 상황에서, 2세트가 끝난 후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관객이 "너는 할 수 있다"라고 소리치자 박상영이 혼잣말로 "그래,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정신을 가다듬는 것이 정말로 카메라에 찍히며 크게 화제가 되었답니다.

손연재가 2016년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을 치른 8월 21일에 경기가 끝난 후에 손연재의 모친 어머니인 윤현숙(당시 나이는 48세)씨는 뒷 정리가 끝난 체육관을 떠나지 않았답니다.

외동딸로 알려진 손연재가 짐을 챙겨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8월 17일 경에 브라질에 도착했다는 그는 그동안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해온 손연재와 만나지 못했답니다. 윤씨는 “자기가 준비한 것만 다 보여주기를 바랐다. 그런데 마지막에 긴장해서 실수할 수도 있는데 잘 끝냈어요. 국민들의 기대치가 워낙 있었으니 정말로 메달을 땄으면 좋았겠지만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답니다”라고 말했답니다.

딸의 고생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답니다. 러시아로 리듬체조 유학을 보내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이 속상해 본인도 뒤를 따라 러시아 노보고르스크로 떠났답니다.

아울러, “정말로 힘들었어요. 같이 힘들었죠. 타지에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잘 참아줬답니다. 지나간 일들이 있어서 경기 끝나고 뭉클하데요”라고 말한 윤씨는 “처음에는 어린애를 러시아에 혼자 보냈을 때 가장 힘들었답니다. 러시아에 가서 숙소에서 정말로 연재랑 같이 잔 적이 있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워낙에 엘리트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이라 그런지,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걔가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훈련할 줄은 몰랐답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연재는 지난 2013년 경 겨울에 윤씨는 러시아로 떠났답니다. 모녀가,아니 홀로 한국에 남은 부친까지 온가족이 함께 고생하며 올림픽을 준비해온 시간이 3년 가까이 됐습니다. 손연재가 러시아에서 보낸 6년 가량의 시간 가운데 절반 정도가 된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경에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손연재가 운동을 그만두고 싶어할 만큼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을 때 정말로 엄마로서 욕심을 부린 것이 잊을 수 없는 고생의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윤씨는 “지금까지 정말로 많은 대회 중에 리우올림픽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마음이다. 런던 때는 연재도 나도 경험이 없어서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런데 리우 올림픽은 처음부터 기억이 나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손현재의 아버지 부친 이름은 손동수인데 연재와 정말로 똑같이 생겼네용 ㅋ

 ‘내가 키운다’애 등장한 김구라가 아내와의 나이차가 12살이라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그의 나이는 1970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인천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인하대 영문과랍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는 싱글맘 김나영과 조윤희의 홀로 육아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모임의 회장 김구라, 매니저 채림, 김나영, 조윤희, 김현숙의 첫 만남이 공개됐답니다. 이들은 만나자마자 곡소리를 내며 반가워 했고 채림은 김현숙에게 “만나고 싶었던 마음이다. 기사가 아마 나하고 비슷한 시기에 났었을 것이다. 그래서 기사가 떴는데 너무 가슴 아팠다. 우리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답니다.


한편, 모임 회장으로 나선 김구라는 “‘내가 키운다’ 출연 결정을 하고 나서 ‘동상이몽’ 출연 중인 상황인데 비슷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지적이 있는 것이다. 이건 비슷하지 않았다. 여기는 혼자서 키우는 프로그램이 아니냐”고 했답니다. 이에 김나영은 “나는 ‘동상이몽’ 안 본다. 다 안 보지 않느냐”고 한 마디 했답니당

김구라는 이에 “이렇게 모인 이유가 아이 혼자 키우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이다. 정서적인 부분을 응원해주고 좋은 취지가 아니지 않나”며 매니저 역할을 맡은 채림을 소개했답니다. 김현숙은 채림에게 “워낙 변함이 없다”고 하자 채림은 “왜 변화가 없냐. 인생에 변화를 많이 줬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김구라는 “내가 회장님이 됐던 것이다. 내 상황을 보고 열심히 아이들을 키우는 게 아닌가”고 했고 김나영은 “오빠가 롤모델이라고요? 그런데 회장님은 짝을 이뤘으니까. 정말로 회장이 될 자격이 있는 거냐”고 했답니다. 채림은 김구라에게 아내와의 나이차를 물었으며, 김구라는 “12살 차이 난다. 내가 12살 연상을 만날 수 있지만 그런 선택은 안했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나 이거 가지고 다닌 것이다. 나이가 9살 때 동현이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하고 다닌다. 동현이가 어렸을 때 너무 귀여운 것이다”며 자랑했답니다. 김현숙은 “근래 들어서 보니까 동현 군이 엄청 잘 컸더라”라고 반응했답니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일상 공개를 앞두고 김현숙은 “여기서 혼자 된 지 가장 최근이다”고 했고 채림은 “나는 생각보다 기사가 늦게 나갔다. 아이 낳고 얼마 안되서 이혼던 했다. 아이가 만 4살이 안됐던 거시다”고 전했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에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2021년 7월 10일 경 청와대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야당 몫인 방심위원 3명을 추천하면서, 인사 검증을 거친 뒤에 16일경에 방심위원장과 위원이 임명될 예정이랍니다.

한편, 정연주의 나이는 1946년 11월 22일이며, 대한민국의 언론인입니다. 그는 과거에 동아일보 기자와 아울러서,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KBS 사장(2003-2008), 건양대학교 총장(2017년-2018)을 거쳤답니다.

지난 2014년 경에에 길환영 전 사장이 강제 해임되기 전까지는 KBS 사장 중 유일하게 해임되었던 사장이었답니다. 고향 출생지는 경주시라고 하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답니다.

한편, 이렇게 되면 지난 2021년 1월 말 4기 방심위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 6개월 만에 방심위가 새로 출범하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청와대는 국민의힘 측의 위원 추천이 없으면 위원장 임명도 미루겠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답니다. 청와대는 정연주 전 사장 외에 옥시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아울러서, 김유진 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를 방심위원으로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정 전 사장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주장하며 위원장 임명을 반대하는 입장이랍니다. 방심위원은 모두 9명으로 대통령이 3명과 더불어서,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와 협의해 3명,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3명을 각각 추천한답니다.

한편, 박병석 국회의장은 야당 몫인 1명을 빼고 정민영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와 이광복 전 연합뉴스 논설주간 2명을 추천했답니다. 과방위도 야당 몫 2명 없이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1명을 추천한 상황이랍니다.

나이가 1972년생으로 알려진 김 변호사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에, 지난 2000년 경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2기입니다. 이후에 여성법률상담소와 아울러서, 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상담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며 여성인권 보호와 아동 성폭력 피해자 지원 활동에 힘을 쏟았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과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도 지냈답니다. 지난 2011년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 등 각종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 측 대리인으로 활동했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2년 여성인권변호인상을 수상했답니다.


과거 박근혜 정권 시절인 지난 2013년~2015년에는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을 맡았답니다. ‘위안부’ 관련 업무를 많이 맡아 “사람들은 나를 ‘김 국장’이 아닌 ‘위 국장’이라 부르는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2015년 박근혜 정권은 일본 아베 정권과 ‘한·일 위안부 협상’을 타결했답니다.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의 기금을 운영할 화해·치유재단이 이듬해 여성가족부 소관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아울러, 김 변호사는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그는 이사로서 뉴스전문채널로 유명한 YTN에 출연해 “우리 모두 정말로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18년 경에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검사 등 상관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폭로해 ‘미투’ 운동이 일어났답니다. 당시에 같은 이화여대 출신으로 개인적 친분도 깊었던 김 변호사는 변호인단에 참여한답니다. 하지만, 위의 ‘위안부 발언’이 문제가 돼 여선웅 당시 서울 강남구의원 등이 비판 목소리를 높여갔습니다. 김 변호사는 결국 서지현 검사 변호인을 사임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지금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답니다.

지난 2020년 12월 경의 보도에 따르면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온 방송인 정형돈이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해서 활동을 재개한답니다.

12월 19일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낸 뒤에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왔던 정형돈은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아왔다. 그리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치료에 전념해 왔던 것이다"며 "다행히도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FNC는 "갑작스러운 하차로 시청자를 비롯해서 주변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정말로 죄송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복귀를 결심하기까지 본인의 고민이 컸던 것이다"며 "그렇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방송 활동의 의지가 강했다. 그리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무엇보다 다시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드리는 것이 정말로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생각에 소속사와 아울러서, 방송 관계자들과 상의 끝에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소속사는 정형돈이 최대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정형돈 역시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정말로 다 할 것"이라며 "정형돈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받았떤 사랑을 잊지 않고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리는 것이다"고 당부했답니다.

정형돈은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정말로 다시 심각해짐으로 인해 지난달 5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답니다. 당초 정형돈은 방송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이지만,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며 상의 끝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답니다. 이후 한 달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답니다.

한국의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별세했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측은 6월 10일에 “서보라미는 어제 저녁에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사망원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습니다. 사망 나이는 35세입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여자 장애인스포츠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서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체육계는 큰 충격에 빠졌답니다. 특히나도 서보라미는 지난 2021년 4월에 결혼식을 올린 뒤에 근래 들어서 임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답니다.

한편, 서보라미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4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뒤에 안타깝게도 하반신 마비 장애를 겪었습니다. 이후 에 그는 한국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답니다.

이후에 지난 2008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입문했던 서보라미는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17년 같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답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와 아울러서, 2014년 소치 대회, 2018년 평창 대회까지 3회 연속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서보라미는 내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했답니다.

참고로, 서보라미는 장애인에게 힘이 되겠다는 뜻을 전하고자 근래 들어서 E채널 스포츠 예능 ‘노는 언니’ 촬영까지 마쳤지만, 7월 13일 방영을 앞두고 사망 소식이 전해졌던 것입니다.

 

7월 9일에 노는언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설원을 가르는 철인이 있습니다. 패럴림픽 국가대표 서보라미인데, 노는 언니와 신나게 놀 준비 됐던 것이나”라며 예고 글이 올라왔답니다. 참고로, 고인의 빈소 장례식장은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1층 4호실에 마련됐습니다.

그는 대구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적이 있는 대한민국의 농구인으로서, 오리온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지금은 오리온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답니다. 여기에 더해서 팀의 유일한 영구결번 선수로 선수와 코치로 모두 오리온스의 우승을 이끌었답니다.

한편, 은퇴 이후에는 유소년팀 코치로 있다가 2013년 2월 18일 팀의 코치로 선임되었답니다. 서동철 수석코치가 KB 스타즈 감독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서 차기 인사로, 지도자 데뷔가 예상보다 빨리 왔답니다. 자리 역시 서동철 수석코치가 맡았던 수석코치직이랍니다.

참고로, 코치로 선임된 이래 현역시절 본인의 장점이었던 정확한 3점슛을 포지션을 불문하고 선수들에게 장착시켜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백미는 2014-15 시즌으로, 3점 성공률이 무려 39.38%인데 거의 40%대에 육박하는 성공률을 보여주었으며며, 2위인 인천 전자랜드와 거의 5%P 정도 차이나는 압도적인 3점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특히나도 가드진들의 3점슛이 몰라볼 정도로 안정되어서, 슛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한호빈, 정재홍, 김강선 등의 선수들도 오픈 찬스에서는 성공률이 월등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이후에 2015-16시즌에는 플레이는 화려하지만 외곽 공격옵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조 잭슨을 전담지도하여 3점 성공률을 정말로 끌어올려 상대편의 새깅 디펜스를 무력화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답니다.

이후에 그 결과는 오리온스의 우승이었으며, 김병철 코치는 선수와 코치로 모두 우승을 경험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답니다. 

여담으로 일정이 없을 때는 KBO 리그 관전도 하러 오고는 하는데, 키움 히어로즈의 열혈 팬이라고 하며, 홍원기 코치와는 고려대 동문이자 동갑내기 친구로 친분이 깊답니다. 그는 대구 오리온스 선수 시절에도 비시즌이면 대구광역시까지 와서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답니다. 당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정말로 한 시즌에 한 번 이상은 전광판 화면에 잡히곤 했답니다. 양준혁이 은퇴식을 할 때는 정말로 참석해서 양준혁에게 꽃다발과 사인볼을 증정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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