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8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헨리의 이사집 이사간 집이 공개된답니다. 먼저 헨리의 집 내부 모습을 살펴본 뒤에 그의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에 대해서도 알아보죠.

 

 

슈퍼주니어 헨리의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이름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빌라 아파트로 보여진답니다. 아파트 평수는 70평대 이상의 대형이며 가격은 2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전세나 자가 매매가 아닌 월세로 보이네요

 

- 헨리 아빠 엄마 부모님 소개

가수 헨리가 부자상봉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토론토로 간 헨리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헨리는 고향인 토론토로 향해 아버지를 만났답니다. 헨리의 아버지는 홍콩에서 태어난 뒤 미국유학 중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며 캐나다로 이민을 왔답니다. 현재 부동산 회사에 근무 중이었답니다.

 

헨리의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단골 중식당으로 향했답니다. 헨리는 차 안에서 조용했답니다. 헨리 아버지도 운전에 집중하기만 했습니다. 헨리는 "솔직히 친한 사이 아닌 상황이다. 어릴 때부터 아빠가 매일 일했던 것 같다. 거의 못 본 것 같은 마음이다. 아직도 어색하다. 그래서 말이 정말로 없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헨리 아버지는 식당 직원들에게 헨리를 자랑하느라 바빴답니다. 직원들이 먼저 사진 요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사진을 찍으라고 했던 것이다. 헨리는 아버지의 성화에 식당 사장님과도 사진을 찍으며 민망한 팬미팅을 이어갔답니다.

 

헨리는 아버지가 채소 종류의 음식을 많이 드시도록 신경을 썼답니다. 알고 보니 헨리 아버지는 몇 년 전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통해 괜찮아진 상황이었답니다. 헨리는 아버지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해서 걱정이라고 했답니다.

헨리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탁구장으로 갔답니다. 건강을 위해 탁구를 배우고 있답니다. 헨리 아버지를 가르치는 코치가 한국 사람이었다. 헨리는 코치를 통해 아버지가 수업 중 절반을 자신의 얘기를 한다는 것을 전해 듣고 "저를 그만큼 정말로 생각하시는지 몰랐다"라며 놀랐답니다.

헨리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답니다. 헨리 아버지는 아들의 노래를 유심히 듣더니 조심스럽게 같이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어색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진실한 두 부자의 하모니였답니다.

 

- 헨리 프로필 경력 이력

참고로 헨리는 지난 1989년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이민 1세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별명 답게 어렸을 적부터 음악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6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7살 때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답니다.

당시 헨리를 가르쳤던 러시아인 바이올린 교사가 제자로 삼았다고 한답니다. 이후 왕립 음악 대회 1위와 더불어서, 주 음악 대회 1위 등 각종 피아노와 바이올린 대회에서 상을 휩쓸던 중 우연히 본 비보잉 공연으로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바이올린에 몰두하느라 대중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지는 못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야 춤과 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2006년 한국계 친구의 권유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하여 합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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