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신이며, 국적은 당연히 대한민국입니다. 나이 출생은 1973년 7월 7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랍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졸업이며 키는 무려 203이랍니다.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며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는 미공개랍니다.



그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前 핸드볼 선수이며, 역대 구기종목 운동선수를 통틀어 올타임 넘버원을 뽑으라면 정말로 최우선 순위로 꼽히는 레전드입니다. 특히 해외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던 선수랍니다.

선수 경력을 살펴보면 지난 1996년 독일의 핸드볼 1부 리그인 핸드볼-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답니다. 윤경신이 2001/02 시즌까지 5번의 득점왕을 차지했ㅇ며 역대 최고의 골 스코어러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이지만 그의 팀 VfL 굼머스바흐는 매번 중하위권에만 머물렀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부터 중상위권으로 순위가 오르더니 2005/06 시즌엔 3위를 기록했답니다. 그런데 이 때 윤경신은 득점 10위에 그치며 다소 폼이 떨어졌고 시즌이 끝난 뒤 HSV 함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이후에 다음 시즌에는 새 팀 소속으로 완전히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비록 분데스리가 우승은 득실차로 아깝게 놓쳤던 상황이지만, 유럽의 컵 대회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EHF 컵위너스컵에서 우승했으며, 윤경신은 두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답니다.

2007/08 시즌이 끝난 뒤에는 2008년 7월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2011년 6월까지 실업 팀인 두산 핸드볼선수단에서 활동했습니다. 2008년 두산 베어스 야구단 시구를 맡기도 했답니다. 홍수아보다 못 던진다는 굴욕을 당했답니당 ㅋㅋㅋ

한편, 독일에서 활약하는 동안 분데스리가 통산 최다 득점(2900골)과 더불어서, 분데르리가 최다 득점왕(7회)을 기록했다고 하며, 독일 핸드볼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 스코어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울러, 약체 팀인 대한민국 대표 소속으로 올림픽 단일 대회 최다 득점(2004년 60골), 세계선수권 3연속 득점왕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활약들을 바탕으로 해서 지난 2001년에는 세계 핸드볼 협회 IHF에서 선정하는 세계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습니다. 한편, 독일어를 열심히 공부한 덕택에 현지인도 따기 어렵다는 독일 운전면허를 취득했으며, 굼머스바흐 5년차에는 주장까지 맡게 된답니다. 함부르크 SV를 떠나 대한민국으로 복귀할 때는 함부르크 팬들이 윤경신을 꼭 잡아야 한다고 집회를 열었던 적도 있으며 상당한 아쉬움을 보였다고 전해진답니다.

지난 2011년 6월 두산과 계약이 만료된 후 계약 조건에 이견을 보여 재계약하지 않았으며, 2012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할 때까지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플레잉 코치로 일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의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기수를 맡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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