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이지훈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0년 초에 한 카페에서는 KBS2의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종영 인터뷰가 있었답니다. 해당 인터뷰에 참여한 배우 탤런트 이지훈은 '99억의 여자'에서 돈을 쫓는 불륜남 '재훈'역을 맡아 열연한 바가 있답니다.

 

 

그의 본명은 이지훈이며 1979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 송파구랍니다. 키는 183에 혈액형은 에이비형이며, 배명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랍니다. 가족관계는 2남1녀 중 셋째이며 아직 미혼이기에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가수 출신 이지훈은 '재훈'역에 대해 "지금까지는 선역을 주로 연기했는데, 불륜을 저지른 악역이라 끌렸던 것 같다"며 "시청자 분들이 감사하게도 정말로 좋아해 주셨다. 방송 후 본 댓글에서 '아름다운 쓰레기'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이지훈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결혼은 아직인 것 같다. 내가 아이를 너무 좋아해 주변 사람들은 결혼하라고 하는 것이다, 어머니는 40살에 가라신다"면서 "지금 열애 중은 아닌 상황이다"라고 답했답니다.

 

-- 이지훈의 과거와 프로필
그는 1996년 경에 1집인 "Rhythm Paradise"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당시 서지원의 뒤를 이어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할 만큼 거의 정말로 이승기 급의 인기를 얻었답니다.

 

데뷔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왜 하늘은'은 정상을 여러 번 밟았으며 후속곡인 '나만의 신부'도  중위권에 랭크시켰으며, 2집인 '이별'도 가요톱텐 기준으로는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답니다. 한 동안은 댄스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지난 1998년 "Goodbye Love" 활동시기 kmtv 쇼 뮤직 탱크 공연 도중에 부상으로 구급차에 실려간 뒤에 결국 수술을 받으면서 활동이 끝난답니다.

 

데뷔 후에는 몇 년 동안의 이승기처럼 그도 데뷔 초 예능 출연이 꽤 잦았답니다. 하지만, 이승기가 예능에서 '허당' 이미지를 쌓았다면 이지훈은 '두꺼운 아름다운 입술' 이미지로 꽤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답니다. 정말로 두꺼운 것은 아니지만, 균형 잡힌 미남형 얼굴이라는 속성에 비해 입술이 집중을 받습니다.

지난 2000년대 중후반에 가요계의 불황을 인식하고 연기자로 겸업을 시작해 이때부터 멀티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한답니다. 예전과 달리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랍니다. 그는 신화의 신혜성과 친한 친구로도 유명하답니다.

그는 2010년대에는 주로 대극장 뮤지컬에 서브 주연으로 다수 출연하고 있답니다. 대표적인 배역이 위키드의 피예로랍니다. 지난 2015년 엘리자벳 이후로는 호평도 보이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2017년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으면서 타이틀롤을 얻었던 상황이지만, 초기에는 좋은 평은 못들었답니다. 중후반과 지방 투어 공연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답니다. 5월부터는 뮤지컬 햄릿에서 햄릿은 연기했답니다. 햄릿의 배우들이 본인을 제외하면 전부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준수한 연기실력과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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