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5월 경에 고인이 된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 최진실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의 근황과 아울러서 환희, 준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는 분이다. 그리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최환희는 최진실을 그리워하며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한 마음이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도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최준희 양은 어떤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답니다. 당시에 댄스학원을 다니고 있던 최준희 양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래 '미스터츄'를 완벽히 소화했답니다.


이에 최준희 양은 "원래는 엑소 춤을 배우고 왔던 것이다. 춤이 가장 재미있고 쉬운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답니니다. 특히 난이도 높은 웨이브부터 깜찍한 댄스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끼를 선보였답니다. 참고로 최준희 양은 지난 2013년 경에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최준희 양은 당시에 엄마,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최진실의 절친인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용돈 50만원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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