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차 부부인데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했다. '따로 또 같이'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사랑스러운 부부애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3회에서 이봉원-박미선, 김가온-강성연,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태국 후아힌에서 첫 날 밤을 보내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28년 차 이봉원-박미선은 각자 아침을 시작했고 7년 차 김가온-강성연 부부는 서로의 여행 짐을 챙겨줬습니다.

이들이 조식을 먹으러 모인 것과 달리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밥 대신 잠을 택했습니다. 특히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뒤 모닝 뽀뽀로 애정을 자랑했고 오래도록 이불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침대 끝에 보이는 발가락만 서로 맞대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뿜어냈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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