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8월 30일에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인권변호사 출신이랍니다. 지난 1999년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같이 호주제 폐지를 위한 변호사를 맡으면서 여성 인권운동에 앞장섰답니다.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5번으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답니다.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강동구 갑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답니다. 진선미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후보 캠프 공동대변인을 지냈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당 유세부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기여한 ‘친문 인사’로 꼽힌답니다.
19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당시에는 안정행정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했답니다. 아동·여성대상 성*력 대책 특별위원회에도 몸담았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상반기 행안위 간사를 지냈고, 하반기 운영위 간사를 맡았답니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선임됐답니다. 여성 의원이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선임된 것은 진 후보자가 처음이랍니다. 전북 순창이 고향 출생지로서 순창여고와 아울러서, 성균관대 법학과(학력 대학교)를 각각 졸업했답니다. 제38회 사법시험 합격한 뒤 법무법인 덕수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1998년 대학 선배인 이상문씨와 결혼했지만, 이후에 20대 총선을 한달 앞두고 혼인신고를 했답니다. 자녀 아들 자녀 아이는 없답니다.(가족관계 집안)
-- 2020년 11월 20일에 나온 진선미 아파트 부동산 논란은???
국민의힘은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11월 20일 구두논평을 통해 "진선왜 임대주택이 아닌 아파트에 정말로 살고 있는가"라며 "당장 서울 종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낙연 당대표부터 이사하라고 설득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가장들의 기본적 소망마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정책 실패를 가리는 상황이다"며 "잘못된 정책을 쿨하게 인정하면 될 것을 억지 궤변으로 꿰맞추려고 한다. 이렇다 보니,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황당 발언들이 이어지는 것이다"고 힐난했답니다.
아울러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교수도 진선미 의원을 겨냥했답니다. 그는 페이스북 페북에서 "아파트 전세만 선호하는 시민이 문제라면, 진 의원부터 정부 임대 빌라에 입주했으면 한다"며 "교통 입지나 교육 환경 때문에 아이들 있는 가정은 비싸도 아파트 전세를 원하는 상황이다"이라고 쏘아붙였답니다.
이어서 "진선미 의원 발언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는 것이다'는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발언과 비슷한 마음이다"며 "어처구니 없는 망언"이라고 비난했답니다. 한편 이전에 진선미 의원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임대주택에 대한 왜곡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새삼 더 했던 것 같다"며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린 뒤에, 임대주택으로도 주거의 질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진선미 의원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아파트 전세권을 갖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