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서 왓챠의 콘텐츠 전략 중 하나는 인기 유튜버들의 영상을 ‘확장판’ 형태로 독점 공개한답니다. 


유튜버 ‘이과장’이 제작한 <좋좋소>는 25일 기준 왓챠의 ‘최근 한 달간 시청률 상위 5% 작품’에 올라 있답니다. “<미생>이 드라마라면, <좋좋소>는 다큐멘터리”라는 평가를 이끌어낸 해당 작품은 29세 조충범이 중소기업 ‘정승네트워크’에 취업해 겪는 현실을 풍자한 다큐랍니다.


지난 2021년 1월 첫화 공개 후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등 온라인상에서 먼저 화제가 됐습니다. 왓챠는 지난 9일 6화부터 미공개 장면이 포함된 ‘확장판’을 선공개하고 있답니다.


동물 유튜버 ‘하하하’도 왓챠에 입점했답니다. 시골에서 양어장을 운영하는 하하하는 길고양이들의 끼니를 챙겨주는 콘텐츠로 구독자 107만명의 거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답니다. 왓챠는 유튜브에 공개된 5분 안팎 토막 영상들을 20분 분량의 시리즈 형태로 재가공했답니다. 이 밖에 웹툰작가 이말년의 주식 도전 콘텐츠 <말년을 행복하게>와 아울러서, 축구 유튜버 김진짜의 경기 해설 콘텐츠도 ‘확장판’ 형태로 왓챠에서 볼 수 있답니다. 

** 등장인물 소개 - namu.wiki/w/%EC%A2%8B%EC%A2%8B%EC%86%8C#s-5

한편, 크리에이터 입장에선 왓챠를 통해 신규 구독자와 만날 수 있고, 라이선스 대가를 제작에 재투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유명 크리에이터·연예인들의 해군특수전전단(UDT) 훈련기를 다룬 <가짜사나이> 시리즈입니다. 왓챠는 <가짜사나이> 1기의 흥행 이후 2기부터 제작기를 공개하며 협업에 나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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