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는 최장수 농촌드라마로 알려진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출연하다가 지난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한 뒤에,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답니다. 1972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 진도군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숙명여대 무용학과 졸업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이혼 재혼은 사실 아니랍니다.

방송에서 조하나를 마중나갔던 김광규는 처음에는 얼굴을 기억을 못하다가 그녀가 전원일기 때 사진을 보여주게 되자 "심은하랑 닮았다" "예전 얼굴이 정말로 그대로이다"며 세월을 피해간 동안미모를 극찬했답니다. 이에 강문영은 "불청에 쓸만한 남자 많다" "광규 피부가 정말로 좋지 않느냐?" "광규 어릴 때 더 잘생겼었던 것 같다"며 중매 본능을 발동시키기도 했답니당 ㅋㅋㅋ

이어서 새 친구의 조하나 등장에 미소가 끊이지 않은 또 한 사람은 최성국이었답니다. 그는 김광규를 호출해 그녀의 나이와 결혼 여부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답니다. 올해 48세인 조하나는 예전에 KBS 기수 탤런트로 이병헌, 김정균, 김정란, 손현주, 김호진과 동기라고 했답니다.

막내 최민용은 최성국을 바라보며 "대신 물어보는 게 누군가 편할 것 같은 마음이다"며 "남자친구가 있냐"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조하나는 "없다"고 답하며, 조심스럽게 이상형은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답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럼 전 아닌 것 같다"며 부끄러움에 셀프 디스를 해 큰 웃음을 안겼다니당 ㅋㅋㅋㅋ 이어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2년 전"이었다며, 최성국이 요즘은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귀찮은 마음이 큰 상황이다"고 하자 "저도 데이트 하는 것에는 그렇게 열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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