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조재윤과 아내 9살 연하 미모의 쇼호스트 조은애의 결혼식 모습이 전파를 탔던 적이 있죠!
결혼식 당일, 조재윤은 결혼식장에서 흥분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재윤은 입장 순서까지 잊는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조재윤의 결혼식에는 1000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조재윤의 결혼을 축복했습니다. 이상윤부터 하지원, 유연석, 걸스데이 민아, 손현주, 김민서, 김성령, 오달수, 김소은, 컬투, 차태현, 등 톱스타 하객들이 자리해 조재윤의 인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조재윤의 결혼식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하객수뿐만 아닙니다. 스윗소로우를 시작으로 윤도현까지 이어진 축가는 콘서트장을 방불케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서 조재윤은 직접 축가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결혼식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신부 조은애는 "노래는 괜찮았는데 춤은 좀"이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