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모는 1998년생으로서 키는 185cm이며 포지션은 수비혈 미드필더입니다. 이명주 - 김승대 - 손준호의 뒤를 잇는 포항의 차세대 미드필더 자원으로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황지수의 자리를 이을 신인 선수입니다.
포철중 - 포철고를 졸업 후 바로 포항 1군에 합류했다. 공격수, 공미, 중미, 수미, 센터백 모두 경험해본 멀티 플레이어로써, 2013년 9월 13일 2014 U-16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청소년 국가대표 데뷔를 치뤘고 U-17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하여 16강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U-20 대표팀에서도 사실상 주전으로 낙점받은 상황이며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U-20 월드컵에서 주목받을 선수 중 하나로 기대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