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윤보미가 엄마를 대신에 마트 보기에 도전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유산'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부모님을 도와주기 위해 부모님이 운영 하시는 마트를 찾았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윤보미는 아버지로부터 카운터를 보는 방법을 배우게 됐고, 번번히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애교를 발산하며 위기를 모면했답니다.
이때 등장한 윤보미의 엄마는 마트 정리가 어수선한 것을 지적했고 윤보미는 아빠가 그런 것이라며 핑계를 대 아빠를 궁지에 빠트렸답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마트 운영을 끝낸 윤보미는 무척이나 기뻐하며 연신 “수고 했습니다”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 에이핑크 보미는 누구??
그녀는 1993년생이며 키는 163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수원시랍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에이핑크에서 리드보컬, 메인댄서를 맡고 있답니다.
참고로 팀 내 유일한 메인댄서이며, 김남주와 함께 리드보컬을 맡고 있고, 분위기 메이커, 개인기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팀 내에서 둘째 언니이지만 박초롱과 함께 베이비 페이스인 상황이며, 정은지와 함께 93라인을 맡고 있답니다. 오하영과 함께 섹시 콘셉트를 맡고 있다는 말도 있지만 본인은 화사한 콘셉트는 포기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부정했답니다.
박초롱과 손나은 만큼은 아니지만, 윤보미 역시 눈물이 많고 여린 품성을 지닌 멤버 중 하나랍니다. 특히 보미의 눈물은 정말 슬프고 이쁘게 눈물을 흘려 팬들을 슬프게 만드는 초롱과 나은과는 달리, 무언가 귀여우면서도 웃기고 애잔한 모습을 자아내면서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이랍니다.
정말로 긴 설명이 필요없이 에이핑크의 쇼타임 1회 번지점프를 보면 보미의 눈물이 어떤 눈물인지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유달리 겁이 많은 성격탓에 처음에는 두려움에 펑펑 눈물을 흘렸지만, 이 과정에서 어떻게든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번지점프에 실패한 나은과 초롱까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게 했다면, 중간중간 예능천재다운 말들로 멤버들을 웃기기도 했답니다.
후반에 가서는 그 눈물과 두려움마저 이겨내고 번지점프에 성공하면서 아울러 다른 감동을 줬으며, 번지를 성공하고 나서도 해냈다는 감격에 번짓줄에 매달려 다시 펑펑 눈물을 흘렸답니다. 물론 눈물 자체도 많은 성격이라 감동적인 눈물도 많이 흘린답니다. 주간아이돌 고정 하차,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등 방송 막방에서 서럽게 눈물 흘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울러 응응으로 9년차만에 1위했을때도 데뷔 초기와 같은 느낌이 난다며 펑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