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와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미녀스타 정윤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과거에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로가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윤희와 아울러서 김성령, 손예진을 꼽으면서랍니다

 

 

김성령과 손예진은 지금도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정윤희는 이미 은퇴한 지 35년이 지난 상황이랍니다. 이에 과거 미모가 어떠했는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정윤희의 이름은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대중의 관심도를 대변했답니다.

 

 

탤런트 영화배우 정윤희는 ‘단군 이래 최고 미녀’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했는데, 일본에 갔을 때는 현지 영화인으로부터 ‘일본 일류 여배우 100명을 합친다 해도 정윤희의 매력에는 못당한다’는 말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지난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지만 외모 면에서는 단연 높은 평가를 받았답니다.

 

 

1954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75년 영화 ‘욕망’을 통해 데뷔했으며 해태제과 전속 모델, TBC(동양방송) ‘쇼쇼쇼’ MC를 맡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답니다. 1977년 드라마 ‘청실홍실’에서 장미희와 함께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답니다.

 

여자 주인공 장미희와 삼각관계를 이룬 부잣집 여대생 역이었다고 하는데, 이 역할을 통해 정윤희는 그해 가장 예쁜 연예인에 뽑혔답니다.

 

 

이후 활발히 작품활동을 해오다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와 더불어서,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로 1980년과 1981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연속 수상했답니다.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도 1981년과 1982년에는 품에 안았답니다.

 

 

지난 1984년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과 결혼하면서 은퇴를 했답니다. 한편 정윤희는 지난 2011년 친아들의 사망으로 관심을 모았답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지금은 서울 26억 상당의 집이 경매에 부쳐진 뒤에 경기도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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