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아내 와이프인 윤혜진이 심경 고백을 하면서 다시 한번 엄태웅을 둘러싼 사건과 근황이 재조명됐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의 심경 고백을 재조명했답니다.


이전에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편 엄태웅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엄태웅은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가 됐지만 무혐의 판결이 났지만 성매매 혐의는 인정이 돼 벌금형을 받았답니다.


이에 엄태웅은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답니다. 그 가운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4년 만에 심경 고백을 한 것입니다. 윤혜진은 "남편이 다시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건 아니다. 하면은 정말로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다.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은 마음이다. 그러니까 아내가 용서를 하는 것이고, 아내가 용서했으면 된 거니까 남의 일에 말을 안 했으면 정말로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답니다. 이에 '풍문쇼' 출연진들은 "엄태웅의 재산 때문에 윤혜진이 이혼을 안 하는 것이다"는 루머에 대해 "본인도 엄청 화가 났을 것"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낭설이라고 강조했답니다.


윤혜진의 부친은 원로배우 윤일봉이며 외삼촌은 배우 유동근이랍니다. 아울러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개인 채널을 운영해 사업가로서도 남다른 성과를 얻었답니다. 엄태웅이 귀책사유가 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에서 유리하지만 아내로서 남편을 끌어안아준 것이라는 설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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