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 신혼집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양준혁은 신혼집에서 박현선과 아침을 맞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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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혼수부터 해서 제가 거의 다 장만했던 상황이다”며 신혼집을 소개했습니다. 양준혁이 꾸민 신혼집은 채광 좋은 거실에서 정말로 하얀 눈이 쌓인 그림 같은 산 풍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양준혁 집 위치 동네 사는곳 어디는 대구 수성구라고 하며, 평수는 40평대 이상의 대형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넘어보인답니다. 전세나 월세가 아니라 당연히 매매로 보인답니다.
한편, 집에는 유니폼을 비롯해 양준혁의 야구 역사가 담긴 자료들이 가득했으며, 이 두 사람의 얼굴로 만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이 곳곳에 배치돼 신혼 분위기를 드러냈답니다. 침실에는 킹사이즈 침대가 자리를 채우고 있었답니다. 여기에 박현선의 공간인 베란다에는 화초가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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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양준혁은 혼자 외롭게 아침을 맞았답니다. 양준혁은 “제가 아침밥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런데 박현선이 아침잠 많은 것이다. 제가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자게 놔둔다. 빵 같은건 제가 해먹을 수 있다”며 혼자 샌드위치를 만들어 허기를 채웠답니다. 참고로 양준혁 연봉은 선수시절 100억원이 넘었기에 재산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