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답니다. 야노시호는 2020년 5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morrow, Free Zoom yoga live”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답니다.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야노시호의 설명을 따라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야노시호를 닮은 추사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랍니다. 추사랑 2011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답니다.

 

 

- 추성훈은 누구??
그는 1975년생으로서 키는 177이며 재일 한국인 4세 출신으로 한국명은 추성훈(秋成勳)입니다., 일본어 본명은 아키야마 요시히로(秋山 成勲)이랍니다.

 

 

헤이세이의 콘데코마라고 불릴 정도로 유도 센스가 뛰어나며, 유도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답니다. 경기마다 유도 도복을 입고 출전할 정도랍니다. 한일양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를 꿈꾸며 조국에 왔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파벌에 부딪혀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선수임에도 꾸준히 조국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그의 순수한 이미지를 좋아한답니다. 그렇지만, 일본에서는 종합격투기에서 유도를 베이스로 하는 그의 카리스마적인 이미지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사쿠라바 사건 때도 일본팬들이 추성훈을 까자 한국사람들은 사쿠라바를 깠답니다. 한국에서는 데니스 강과 더불어 그의 인기가 높기 때문인 듯 하답니다. 정말로 이 당시 빨리 복귀한 것도 한국 팬들이 관계자들에게 닦달을 하고 이에 따라 히어로즈 관계자들도 한국 시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징계를 금방 풀어주었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컴백한 이후 원조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을 제압했답니다.

 

 

그는 자신이 한국 국적을 놓지 않으며 조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을 때는 조국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국적을 바꾼 후에야 모국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았답니다. 그의 집에 있는 한국대표로 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과 일본대표로 딴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그의 인생을 대변해주고 있답니다.

 

 

- 야노시호 누구?
그녀는 1976년생으로서 키는 173이랍니다. 유년기 때부터 팔다리가 길고 체구가 날씬해서 어머니가 "모델 정마롤 해볼래?"라고 권유했답니다. 이건 시호 집안의 내력인 듯 하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시호의 남동생은 키가 185cm며 함께 출연했던 남동생의 딸, 즉 시호의 조카인 유메 양 역시 어린 나이에 목과 팔다리가 상당히 길쭉길쭉하답니다.

 

 

아울러 날씬하며 하얀 피부에 얼굴도 작고 갸름한 데다 이목구비가 서구적으로 또렷한 모습이었답니다. 그리고 딸인 추사랑도 또래 아이들에 비해 팔다리가 긴 편이랍니다.

 

참고로 16살에 일을 시작해 처음에는 고향 시가현에 근거를 뒀다가 18살 때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해 도쿄로 전학했답니다. 고교 시절인데도 가족을 떠나 홀로 도쿄로 왔답니다. 이 때 전학한 타마가와 고등학교에서 만난 동급생이 호시노 아키랍니다. '쁘티 세븐'이라는 잡지 모델로서 둘은 함께 활동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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