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안국현과 중국의 커제의 제3국이 개최된 가운데, 안국현이 최종 역전패로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답니다.

한국 바둑랭킹 16위 안국현은 지난 3일 1국에서 불계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4일 2국에서는 불계패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5일 제3국에서 접전끝에 324수 만에 흑 다섯집 반으로 패했습니다. 삼성화재배 바둑대회 총 상금 규모는 8억원으로 우승상금은 3억원입니다.

참고로 안국현은 1992년생으로서 고향은 충북 청주시이며 학력은 경성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입단은 지난 2009년이며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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