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는 1889년 4월 20일 출생으로서 1945년 4월 30일에 사망했으며, 독일 나치스의 지도자이자 나치 독일의 총통이었습니다. 뛰어난 웅변술과 감각의 소유자였던 히틀러는 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국으로 베르사유 체제와 아울러서, 대공황 이후 정권을 잡았답니다.
이후에는 독일 민족 생존권 수립 정책을 주장하며 자를란트의 영유권 회복과 아울러서 오스트리아 병합, 체코슬로바키아 점령, 폴란드 침공 등을 일으키며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답니다. 전쟁 중 그의 유대인 말살 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유대인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같은 나치 강제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학*당했습니다. 아울러 히틀러는 상당수의 폴란드 사람들에게까지도 유대인이라고 모함하여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강제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같이 학*했습니다.
한편 승승장구하며 전세를 확장하던 독일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패배하였으며, 히틀러는 1945년 4월 29일 소련군에 포위된 베를린에서 에바 브라운과 결혼한 뒤에 이튿날 베를린의 총통관저 지하 벙커에서 삶을 마감합니다.
그의 어머니인 클라라와 결혼하기 전 이미 부친 알로이스 히틀러에게는 장남 알로이스 2세와 딸 앙겔라를 두고 있었으며, 결혼 후 아돌프를 갖기 전 낳은 클라라의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은 모두 일찍 죽었답니다. 양봉일에 열중해있던 아버지와 아돌프의 관계는 소원했던 반면 이미 자신의 친자식을 셋이나 잃은 클라라는 아돌프마저 일찍 죽게될까 두려웠으며 그를 애지중지하며 키워 아돌프는 클라라의 응석받이가 되었답니다.
이어 1893년에는 남동생 에드문트가 태어났고, 1896년 여동생 파울라가 태어났으나 에드문트는 일찍 죽게 되고 결국 아돌프와 파울라만이 클라라의 친자식으로 살아남게 되었답니다. 아울러 아돌프가 7세 되던 해 당시 14세였던 그의 형 알로이스 2세는 아버지 알로이스와의 마찰로 가출하게 된답니다. 아울러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출신이라는 설이 한때 돌기도 했지만, 그는 오스트리아 출신이었답니다.
- 에바 브라운은 누구???
에바 아나 파울라 히틀러는 1912년 2월 6일 출생하여서 1945년 4월 30일에 사망을 합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오랜 동반자이며, 40시간이 채 안되는 잠시 동안 그의 부인이기도 했습니다.
일대기를 살펴보면 그녀는 17세 때 뮌헨의 한 화방에서 히틀러의 개인 사진사의 보조이자 모델로서 그를 만났던 상황이며, 그로부터 약 2년 후 자주 만남을 갖기 시작하여 히틀러의 애인이 되었답니다. 1936년 브라운은 베르히테스가덴 근처의 베르그호프의 집에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2차 세계대전 내내 외부와의 교류가 없이 살았답니다.
브라운은 사진가였고 현재 남아있는 히틀러의 많은 컬러 사진들과 영상들을 촬영했답니다. 그녀는 히틀러의 친밀한 관계에 있던 사람들 중 핵심적 인물이었지만, 그녀의 자매인 그레틀이 히틀러의 참모였던 SS 연락장교 헤르만 페겔라인과 결혼한 1944년 중반에 이르기까지는 공식 석상에 그와 함께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한편 전쟁이 끝으로 치달으면서 나치 독일의 운명이 다해갈 당시 브라운은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베를린에 함께 가서 독일연방 수상관저 밑에 있는 지하 벙커에 머물렀답니다. 붉은 군대가 근처까지 쳐들어온 1945년 4월 29일에 이 두 명은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간결한 결혼식을 통해 혼인하고 에바 브라운은 그의 소원대로 "에바 히틀러"라고 서명을 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