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3월 배우 신하균, 김고은이 연인이 아닌 선후배가 됐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죠! 당시 시작부터 화제였던 두 사람. 결별 소식 역시 뜨겁습니다.

당시 신하균, 김고은의 소속사 측은 언론에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결별했다.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하균, 김고은의 열애는 지난해 8월 본지 단독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사람은 스킨 스쿠버와 연기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열애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사실을 인정할 만큼 쿨하고 화끈한 커플이었습니다. 결별 역시 마찬가지. 뜸을 들이지 않고 결별 사실을 바로 인정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또한 서로에 대한 언급을 아끼지 않으며 솔직, 당당한 커플로 사랑 받았다. 그만큼 결별에 대한 아쉬움 역시 큰 상황입니다.

17살, 적지 않은 나이차이로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두 사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8개월의 시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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