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가 불안한 모습이랍니다. 권민아는 7월 3일 오후 2시께 AOA 멤버 지민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답니다. 권민아는 7시간 동안 약 8개의 저격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답니다.

 

 

1) 민아 인스타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kvwowv/

2) 지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minbaby_18/

 권민아는 "유서에 항상 언니 이름이 있었던 것 같다", "당장 와서 사과해라", "FNC엔터테인먼트에 말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것이다"라며 브레이크 없는 폭로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권민아는 현재 위태로운 상태로 보인답니다. 그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권민아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AOA 활동 시절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답니다. 권민아는 이 글에서 자신을 괴롭힌 멤버로 리더 지민을 암시했답니다. 이후 지민이 SNS에 "소설"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답니다. 그러자 권민아의 폭로가 이어졌답니다.

 

 

이후 권민아는 폭로글을 계속해서 올렸답니다. 오후 7시 50분께에는 자신에게 와서 사과하라고 하며 "내 유서에는 항상 언니 이름이 있었지. 나중에 읽으면 죄책감이라도 느끼려나 싶어서 스트레스로 발작으로 쓰러지고 자꾸 쓰러지고 자* 시도해서 쓰러졌던 것이다"라며 "나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근데 나 이렇게 만든 거 언니야. 우리 가족 힘들게 한것도 정말로 언니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답니다.

 

권민아는 약 30분 뒤에 또 글을 올렸답니다. 권민아는 "(지민 언니) 약 먹고 잔다네. 좋겠다. 나는 세면대에 머리 담궈가면서 눈물 참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수면제 수십알 먹어도 잠이 안들어. 신기하지?"라며 "사람 돌게 하잖아. 자지말고 사과하라고. 정말로 정신차려 언니. 나 더이상 망가지게 하지 말아주라. 와. 너무 화가난다"라고 분노를 표했답니다.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저격글을 올렸답니다. 권민아는 "내 꿈 이제 못 이루겠지? 근데 언니도 사람이면 하지마. FNC도 저 끝에 다 얘기 했다. 반 병신 된 상태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말도 어버버 하면서 수면제 몇 백 알이 회복 안된 상태로 '나 지민 언니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귀 담아 들어주지 않았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21살 때부터 약통 숨겨서 몰래 약 먹고 참아왔다. 난 이렇게 살았어요. 신지민 언니 때문에요. 지금 잘 자고 있는 그 언니 때문에요"라고 호소했답니다. 또 그는 2분 뒤 글을 올려서 "지금 누구 때문에 힘드신 분들.. 차라리 싸우세요 참지 마세요. 아니면 누구 잡고 이야기라도 해 수면제? 절대 먹지마 끝도 없으니 저 처럼 살지 마세요. 참지 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표현 하면서 꼭 그렇게 사세요"라고 당부했답니다.

 

 

이처럼 권민아는 쉴새없이 저격글을 게재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괴로워 하는 권민아를 응원하는 목소리만큼, 불안한 그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참고로 현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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