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영주’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김향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네용^^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내년 성인이 되는 김향기는 벌써 데뷔 15년 차이며 2000년생으로서 영화배우 실제키는 155라고 합니다.
이전에 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는 않다”며 “중요한 시기기 때문에 여러 작품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작품 속에서 역할을 잘 해내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대학 생활에 대해서는 “굉장히 떨린다. 잘 적응하는 게 목표”라며 “운전면허를 따서 혼자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들 겨울바다에 대한 로망이 있지않냐”며 “혼자 운전해서 바다를 보고 오고 싶다. 또 성인이 되면 술을 마실 수 있으니까 촬영 후 회식 자리에 오래 있고 싶다. 감독님, 배우 분들과 전보다 교류가 깊어지면 촬영할 때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고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