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아버지 조영환 씨가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아버지 부친인 조영환씨는 예전에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아들 덕분에 해외까지 학원 사업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위치는 노원구인데 학원이름은 방송에서는 당연히 비공개랍니다.
조영환씨는 단 7개월 만에 대만 현지 3곳의 학원을 개원했답니다. 이에 조영환씨는 "대만 한국어 학원은 우리 아들 덕분에 바로 수강생 마감이 됐던 상황이다"며 "타이페이에 수강생이 무러 1,000명 정도다. 아울러 카오슝과 타이중의 수강생을 합하변 7~800명 정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개원식인 2015년 2월3일은 규현의 생일이랍니다. 조영환 원장은 "작년 7~8월부터 학원 사업을 생각했던 상황이다. 그래서 의미를 생각하다 규현이의 생일로 했던 것이다"며 "규현이의 도움을 받은 건 해외사업이다보니 돈이 부족해 융*를 받았던 것이다. 규현이가 보증을 섰던 것이다. 부지런히 돈 벌어서 다 갚았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 조규현 학력 대학교는???
지난 2018년 보도에 따르면 규현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답니다. 당시 규현은 90%가 넘는 출석률을 보이며 성실한 태도로 화제를 모았답닏.
규현은 “연예인 특례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수능을 보고 어렵게 들어간 학교라 애착이 컸다. 수업이 있으면 전날 학교 근처 친구 집에서 자다가 아침에 수업을 듣고 저녁에 스터디를 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규현은 졸업학점인 130학점을 모두 이수했고 논문과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호평을 받았답니다. 아울러 졸업연주회 등 학교 행사와 공연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워낙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규현이기에 항간에 학창시절과 관련된 여러 풍문들이 떠돌고 있었답니다. 대표적으로는 수능 전날 게임을 하다 아버지한테 맞은 뒤에, 영어듣기 시간에 졸아서 수능을 망쳐 경희대에 갔다는 것과 아울러서, 오토바이가 타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전교 1등을 하면 사주겠다고 해서 전교 1등을 했다는 풍문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규현이 직접 오랫동안 앓아왔던 중이염이 심해져서 영어듣기를 제대로 못 들었다고 한답니다. 결과적으로 영어듣기를 망쳤으니 수능을 망치긴 한 셈이랍니다. 당시 했던 게임은 천년으로 추정된답니다. 아울러 공부를 잘 한 건 맞으나 전교권의 성적은 아니었으며 부모님은 규현의 오토바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내셨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