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가족의 사기를 주장하는 ‘빚투’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이번에는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의 아버지가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2월 4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티파니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청원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는 ‘티파니 아버지 A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라며 A 씨가 필리핀에서 회사를 운영할 당시 자신이 임대 계약금 등으로 수천 만 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A 씨가 사업을 운영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오히려 위협을 당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온라인에 당시 있었던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으나 A 씨 측의 요청으로 삭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돈 반환을 약속받았지만, 일부만 돌려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글쓴이는 돈을 돌려받는 것을 포기했으나, 현 시점에서 다시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올린 글이 허위일 시 처벌을 받겠다고 한 뒤 글을 끝맺었습니다. 티파니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