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에 등장한 서인국이 친분이 있는 배우를 밝혔답니다. 4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서인국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서인국은 "요즘 누구랑 제일 자주 연락을 하냐"는 질문에 "저는 저희 소속사 대표랑 가장 친하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같은 회사인 배우 이시언, 권수현과 친하다.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는 박보영과도 친하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를 들은 DJ 김영철은 과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정은지를 언급하며 "정은지와도 정말로 친하냐. 연락도 하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서인국은 "정은지와도 친했다. 연락한 지 오래되긴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인국은 오는 5월에 개봉하는 영화 '파이프라인', 5월 10일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한답니다.


한편 그의 나이 출생 생년월일은 1987년 10월 23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울산광역시랍니다. 신체 키는 180cm에, 몸무게는 68kg랍니다. 학력은 울산공업고등학교 (로봇자동화기계과 -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 졸업입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탤런트로서, 지난 2009년에 열렸던 슈퍼스타K의 1번째 우승자이기도 하답니다.

참고로,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초반에는 현재의 모습보다 많이 듬직한 외모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던 것이지만, 슈퍼 위크와 탑 10을 거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외모 포텐셜이 터져 여성팬들의 큰 지지를 얻었답니다. 생방 초기에는 조문근이나 길학미 등의 유력한 우승 후보자들에게 가려져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신인 작곡가와 함께 하는 3회 때부터 자신의 색깔에 맞는 R&B 음악을 들고 나오면서 실력적으로도 포텐셜이 폭발하여 이후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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