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새 매니저로 알려진 사공민 팀장이 훈훈한 첫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 같네용^^ 2020년 5월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새 매니저 사공민 팀장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정해인 닮은 꼴로 보이는 사공민 팀장의 등장에 이를 영상을 통해 지켜보던 스튜디오가 들썩였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사공민 나이는 36세이며 과거에 배우 탤런트 조민수의 매니저였다니다. 아직 미혼으로 보이는데 여자친구 여친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

그 동안 여배우들을 주로 맡아왔다는 사공민 팀장은 차 문도 직접 열어주는 등 맞춤형 서비스로 이영자를 당황하게 했딥ㄴ;다. 아울러 음식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해 이영자와 관심사까지 일치했답니다. 이영자는 "지금까지는 130점"이라며 사공민 팀장을 폭풍 칭찬했답니당 ㅋㅋㅋ 이영자는 사공민 팀장의 자잘한 실수에도 분노하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사공민 팀장 마음에 들려 애썼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이영자의 모습에 놀라며 반발이 이어졌답니다. 무엇보다도 꼬마 김밥을 작게 썰어서 포장해 온 모습에도 분노를 꾹 참고 식사를 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영자와 친한 송은이는 이영자의 달라진 모습에 열변을 토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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