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이창섭이 김문정 감독에 대한 인상을 밝혔답니다. 2021년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감독과 뮤지컬 명성황후 연습을 하는 이창섭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비투비 이창섭이 뮤지컬 명성황후 연습을 위해 등장했답니다. 이창섭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홍계훈 역할을 맡은 비투비 이창섭이라고 합니다"며 "이번이 6번째 작품이다"고 소개했답니다. 동료배우 손준호는 "김문정 감독님이랑 같이 해보니까 정말로 어때?"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이창섭은 "무섭다"고 답했답니다.


이어서 도착한 김문정 감독은 "나의 첫인상이 정말로 어땠어?"라고 물었답니다. 이창섭은 "감독님 처음 뵀던 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를 들은 김 감독은 "거기서 내가 못되게 나왔던 거 같은 마음이다"라고 반응했답니다. 이에 이창섭은 "제가 본 건 좋은 말씀해주신 것 장면 뿐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손준호는 "필요한 말씀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당 ㅋㅋ


한편 이창섭은 1991년 2월 26일 출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수원시 팔달구입니다. 키는 177cm에, 몸무게는 64kg,혈액형은 O형, 학력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입니다. 직업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랍니다. 6인조 보이그룹 BTOB의 멤버이며, 리드보컬을 맡고 있답니다.


그는 무려 3000대5의 경쟁률을 뚫고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으며, 그 해에 남자는 딱 두 명 붙었는데 같은 BTOB 멤버인 임현식이 다른 남자 합격생이랍니다.

아울러 본인과 멤버들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낯을 정말로 많이 가려서 데뷔 초에는 철벽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답니다. 모찌한 외양과 애교스러운 말투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서 실제로는 팬들이 보는 성격은 무뚝뚝하다 보니 거기에서 오는 갭이 크게 느껴지는 듯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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