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박진주가 강형철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말했네용!! 2018년 12월 7일 오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는 영화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강형철 감독과 함께 출연한 배우 박진주는 "강형철 감독님의 페르소나가 되는 과정인가?"라는 질문에 "새끼 페르소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부터 '스윙키즈'까지 강형철 감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박진주는 "'써니'춤 추는 장면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엄청 재미있게 했다"라고 말했고, 강형철 감독은 "어깻짓 하나가 프로의 느낌이 났다"라고 전했네용!
박진주는 강형철 감독에 대해 "약간 배우들보다 더 셀럽같은 느낌이었다. 배우나 스태프 가리지 않고 단역 이름까지 외워서 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습니당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