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최성재의 한 마디는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답니다. 배우라고 체면 차리기에 급급한 다른 사람들과는 확실히 달랐답니다. 참고로 그는 1984년생으로서 키는 181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미혼이기에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는 사실이 아니며, 학력 대학교는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이랍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품위 유지’에 대한 욕심은 없냐고 하니 ‘내 주위 사람들이 내가 배우란 걸 다 아는데, 굳이 데뷔를 했다고 일을 안 하는 것이 정말로 더 이상한 것 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답니다. 마냥 헛된 꿈만 좇지 않는 소신이 엿보였는데, 늦은 데뷔에도 그의 롱런이 기대되는 말이기도 했답니다.
최성재는 첫 주연작인 KBS2 <TV소설-그 여자의 바다> 촬영 뒷얘기와 배우로 안착하게 된 성장기까지 모두 털어놨답니다. “현실적인 성격”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한 것처럼 뚜렷한 가치관으로 움직이는 배우였답니다. 1984년생인 그는 지난 2013년 tvN <푸른 거탑>으로 데뷔했답니다. 31살 때의 일인데, 늦은 감이 없냐고 물으니 갸우뚱 거린답니다.
그는 “고등학교 연극반 활동 후 진로를 배우로 정하면서 동국대학교에 진학했답니다. 제대 후 8년 만에 졸업하니 28살이더라고요. 그리고 1년 만에 소속사를 찾았는데, 눈에 크게 띄진 않았지만 일할 기회는 계속 있었답니다. 그리고 절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많아서 ‘언젠가 제대로 된 기회가 오지 않을까’란 기대감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늦었다고 생각도 안 했고, 조급하지도 않았답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런 여유는 그의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됐답니다.
아울러 그는 “원대한 꿈을 가지는 편이 아니랍니다. 그럼 쉽게 지칠 수도 있겠죠. ‘내가 지금 해야할 것만 열심히 하면 언젠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한답니다. 다만 오랫동안 배우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면이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그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