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이란 프로그램에서 배우 장가현이 남편인 가수 조성민(공일오비 보컬 출신)에게 화를 많이 낸다고 털어놨답니당 ㅋㅋㅋ 과거에 방송된 시사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은 '고민 상담소'로 꾸며져 가정의학과 교수 심경원과 아울러서 산부인과 전문의 김현영, 식품영양학 교수 이나겸이 솔루션 군단으로 함께했으며 배우 장가현, 방송인 최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장가현은 "어느덧 갱년기가 온 것 같은 마음이다. 이런저런 조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이들 부부에게는 딸이 한 명이 있답니다. 이를 들은 엠씨 박찬민은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느냐"고 물었답니다. 장가현은 "간헐적 월*과 아울러서, 피부 알레르기, 탈모 등이 있다. 특히 가장 심각한 건 최근 정말 신경질적으로 변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그는 "요즘은 화를 조절하는 게 안 된다. 그래서 남편한테 화를 정말 많이 낸다"고 고백했답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찬민은 "남편분이 그룹 공일오비의 객원 보컬도 하셨던 가수 조성민 씨 아니냐. 그런 젠틀한 분한테 그렇게 화를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진행자는 “장가현 씨가 먼저 조성민 씨를 유혹한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박준규는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정말로 여자 분들이 먼저 고백을 했다”고 말해 다른 아내 패널들의 원성을 샀답니당 ㅋㅋㅋ

이를 들은 조성민은 이에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조성민은 “제가 방송 활동이 왕성하던 시기에 후광을 달고 다닐 때가 살짝 있었던 것 같다. 그때 아내가 저한테 ‘후광이 보였다’고 하더라”며 “그때 제가 레드플러스 멤버였다. 그런데, 팬이었다고 하더라”고 아내 장가현이 자신한테 반했었다고 했다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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