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섭 회장은 탈북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혜영의 남편입니다. 김태섭 회장과 만나기 전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김혜영은 프로레슬러 고(故) 이왕표의 소개로 김태섭 회장을 만나 지난 2015년 결혼했습니다.
순탄한 결혼생활을 이어오는 것만 같았던 김혜영 부부. 그러나 김태섭 회장이 구속되면서 또다시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김혜영의 평탄하지 못한 결혼 생활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는 분분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김혜영 역시 피해자라며, 연좌제를 적용하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김혜영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근 연예계를 둘러싼 가족의 사기 혐의에 대한 책임과 연좌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김혜영의 사건이 또 다시 불거지며 논란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혜영은 평양연극영화대 연극배우과 출신으로, 1998년 탈북 귀순한 뒤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