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교수가 유재석이란 사람에 대해 매해 더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답니다. 2020년 4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52회에서는 매주 대중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기님들과 인생 이야기를 나눴슨비다. 한편 박지선은 1979년생으로서 나이는 42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영어교육과, 심리학고(복수전공^^)랍니다. 현재 직업은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이며 결혼 남편 자녀 가족관계, 고향 출생지 등은 미공개네요.
해당 방송에서 박지선 교수는 "지인이 날 분석한다고 하는 것 아니냐고 묻지 않냐"는 유재석 질문에 "내 능력은 지하철 자리 찾을 때 발휘되는 상황이다. 지하철에서 다음 역 내릴 사람을 잘 찾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당 ㅋㅋㅋㅋ 이어 그는 "내가 내리기 전에 무슨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되는 것 같다. 내리기 전에 짐 정리를 한다거나 아울러 최고의 사인은 보던 핸드폰을 내려놓는 것이다"라는 팁을 전했답니당 ㅋㅋㅋ
이에 박 교수는 유재석을 분석해 달라는 조세호 요청에 "연예 대상의 저주 이런 게 있지 않느냐? 심리학에서도 있는 상황이다"라며 "유재석 씨가 최고의 자리에서 10년 넘게 가고 있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그는 "다른 사람은 유재석 씨가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전 해보다 200% 300% 더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배려가 없으면 처음 보는 사람과의 대화가 어렵다"라면서 유재석이 꾸준히 노력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걸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