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 출신 홍지윤이 반전보이스와 탄탄한 실력으로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답니다.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첫 방송에는 아이돌부 참가자들의 마스터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습니다.
한편 홍지윤의 나이는 26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로 보입니다. 현재 직업은 bj라고 하며 키는 166~167정도로 보이네요!! 학력 대학교 아버지 어머니는 미공개랍니다
아이돌부 첫 참가자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 홍지윤이었답니다. 그는 "제가 '믹스나인'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답니다. 아이돌 최초로 혼자 트로트를 불렀던 것이다. 장윤정 선배님의 '짠짜라'를 불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1등을 했던 것이"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그런데 연습을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마비가 왔던 상황이다. 6개월을 보조장치가 없으면 걷지 못했다. 그 계기로 쉬어야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것이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홍지윤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열창했답니다. 그는 반전보이스와 탄탄한 실력,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답니다.
- 홍지윤 노래 듣기
https://tv.naver.com/v/17307498#comment_focus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들은 일제히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준수는 "저 외모에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게 너무 반전인 마음이다"라며 반전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