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는 대한민국의 댄스 트로트 가수이며, 1977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광주랍니다. 키는 167에, 몸무게는 50이며 학력 대학교는 조선대 법학과랍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며 있으며 아직 미혼기에 남편 결혼은 사실이 아니죠.
그녀는 대다수의 트로트 가수처럼 다소곳하게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원시원하고 힘있는 가창력과 발군의 댄스 실력을 활용하면서 본인만의 뚜렷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는 상황이며, 더군다나 여자 아이돌 가수 못지않게 기럭지도 상당해서 그 특색을 더 살려 주고 있답니다.
원래는 아버지(아빠)의 바람에 의해 음악과는 전혀 상관없는 법학을 전공하고 사법시험을 준비했던 상황이지만,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서 대학 재학중 과내 음악 동아리에서 보컬을 했으며 대학 졸업 후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답니다.
아직은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몰랐을 때는 R&B 장르로 진출하려 했던 상황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스승 설운도에게 발굴되어 노래방에서 오디션을 받으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답니다. 25살이었던 2001년 설운도가 작곡한 "럭키"라는 곡으로 데뷔를 해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던 상황이지만, 2005년에 내놓은 2집 앨범 "자기야"가 엄청나게 대박이 나면서 지금의 위치로 성장하게 되는 바탕이 되었답니다.
원래 '자기야'는 태진아가 작곡했답니다. 원곡은 2001년 태진아가 부른 '사랑이란 그런 거야'라고 하며, '자기야'에 멜로디와 가사를 일부 수정해서 프로듀서 이승수의 허락을 받고 태진아와 이루의 이름을 올렸답니다. 이승수가 이 곡도 편곡을 했으며, 절대 표절이 아니랍니다. 아울러, 몇몇 음악사이트에 김명애가 부른 동명의 곡에 태진아의 노래 가사가 붙여서 잘못 공개되고 있답니다.
한편 복면가왕 71차 경연에서 고음 반 저음 반 아수라 백작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던 적이 있으며, 듀엣곡으로 빅마마의 '경고'를 선보인 다음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로 멋진 무대를 보여줬답니다. 참고로 김구라는 그 이전에 이건 젖살이에요 복어아가씨의 정체를 그녀로 추측했는데 정작 나왔을 때는 마야라고 생각했다가 데꿀멍했답니다. 참고로 2020년 12월 17일부터 방영하는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자에 이름을 올려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