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와 정승민이 신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며 결혼생활을 돌아봤답니다. 지난 2017년 때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손님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하는 장윤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답니다.

참고로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답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장윤주보다 4살 어리다고 하며 장윤주는 올해 나이 40세입랍니다.

 

방송에서 장윤주는 한여름에 딱 어울리는 비빔국수를 만들었답니다. 정승민은 장윤주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정승민은 "엄마가 해주는 모든 음식이 전부 맛이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장윤주 부부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산책에 나섰답니다.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카페에 갔답니다. 장윤주는 케이크 부터 밀크티까지 푸짐하게 당 충전을 마쳤답니다.

 

저녁식사 메뉴는 돔베고기였답니다. 돔베는 수육과 같은 음식인데, 돔베는 접시를 가리키는 단어랍니다. 장윤주는 돔베고기를 삶으면서 생강 대신 커피를 넣었답니다. 돔베고기와 함께 겉절이 그리고 나물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장윤주는 "요리는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너무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답니다.

정승민과 장윤주는 연애까지 포함해서 만난지 3년도 되지 않았답니다. 두 사람은 신혼에 대한 정의를 내렸답니다. 장윤주는 "네가 나를 여자로 계속해서 볼 때까지"라고 말했답니다. 정승민 역시 장윤주에게 오래 남자로 남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정승민은 "당신이 1순위고 리사가 2순위인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행복하게 눈을 뜬 남편을 위해 장윤주가 준비한 아침식사는 오믈렛이었답니다. 장윤주가 만든 오믈렛은 계란말이가 됐습니다. 정승민은 맛있게 아침식사를 마쳤답니다.

장윤주와 정승민을 이어준 계기는 음악이었답니다. 정승민은 장윤주가 처음으로 사무실에 와서 촬영 할 당시 직접 음악을 선곡했답니다. 장윤주는 "촬영하면서 음악을 중요시 한다. 그런데, 선곡하는 센스가 있었다.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대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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