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한드로 가르나초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페레이라

출생 나이 생일
2004년 7월 1일 (18세)

고향 출생지
마드리드 지방
국적
아르헨티나
스페인

신체 키 몸무게
키 180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현재 소속
유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5~20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022)
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 )

레스토랑 전세 냈어!'…'맨유 19세' 초신성, 재계약 뒤 여친과 화려한 주말
- 2023-04-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자축하기 위해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냈다. 아르헨티나 초신성으로 불리는 19세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얘기랍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와 오는 2028년 6월까지 잔류하는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 지난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넘어와 맨유 생활 3년 차를 맞아 연봉이 인상된 것이다. 금전 조건이 대폭 올라 주급 900만원이던 예전 계약보다 10배 오른 9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엿한 맨유팀의 선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가르나초는 특히 지난해 여름 부임한 에릭 턴 하흐 감독 아래서 쑥쑥 크고 있다. 지금은 부상으로 재활 중이지만 2022/23시즌 29경기 4골 5도움으로 나이 치고는 맹활약하고 있다. 선발이 10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공격포인트 생산량이 꽤 많답니다.

계약을 마친 그는 들뜬 마음으로 맨체스터를 누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9일 "가르나초가 여자친구 가족들을 부른 뒤 맨체스터의 한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자축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가르나초는 현지시간 저녁 8시쯤 친구 및 가족들과 함성을 질렀다"며 "이 식당은 맨유 전현직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소개했답니다.

가르나초는 앞서 가르시아를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퍼드 홈팀 라커룸으로 데려가 2028년을 뜻하는 등번호 '2028' 유니폼을 들고 함께 인증샷 찍는 특권까지 선물했다.

연봉이 10배 뛴 가르나초는 시즌 막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 등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에서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맨유 구단 생각과 달리 가르나초는 자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을 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PL 부상 1위' 맨유, '월클 유망주' 가르나초 복귀 임박
- 2023. 4. 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압도적 부상 1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영건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복귀를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답니다.

가르나초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분홍색 축구화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며 "back with the boots(다시 축구화를 신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축구화를 신고 잔디 위에서 경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 출신인 가르나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폭풍성장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11월 맨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지난 3월 초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에서 카일 워커 피터스의 거친 태클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가르나초는 생애 첫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무산됐다. 

당초 가르나초의 복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보다 빠른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물론 맨유는 가르나초에게 복귀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랍니다.

텐 하흐 감독은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돌아올 것이라고만 말하겠다. 가르나초와 의료진에게 많은 부담을 주기는 싫다"며 선수단 구성의 어려움을 이유로 한 무리한 복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맨유는 현재 부상자로 베스트11을 구성할 수 있을 정도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도니 판 더 베이크, 라파엘 바란,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 타이렐 말라시아, 톰 히튼, 마셀 자비처, 필 존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총 11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연봉 10배 인상' 제안에도 묵묵부답→맨유 원더키드의 믿는 구석
-2023. 3. 27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더키드에게 현재 연봉의 10배를 제안했다. 일찌감치 그를 잡아두기 위한 방편이지만 여전히 사인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는 27일 ‘맨유 가르나초에게 현재 연봉의 10배 제안’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원더키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오랫동안 머물게 하기위해 엄청난 새 조건을 제안했지만 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현 연봉의 10배면 그를 묶어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2015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했다 2020년 맨유로 이적했다. 엄청난 빠른 속도와 드리블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텐 하흐 감독도 상대방 수비를 뒤흔드는 그의 플레이 스타이를 높게 평가, 올 시즌 그를 1군 스쿼드에 승선시켰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를 당근과 채찍으로 조련중이다. 지난 해 11월 애스턴 빌라전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의 접근 방식과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가 더 많이 뛰어야 한다”며 “나는 그가 매일 발전하기를 원한다. 가르나초는 능력이 있다”고 칭찬과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3월까지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20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이달 초 사우샘프턴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현재 팀에서 이탈한 상태이다.

하지만 텐 하흐의 믿음은 변함이 없다. 몇주동안 부상으로 인해 팀을 떠나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르나초외 맨유의 계약은 내년 시즌까지이다. 올 해 19살 밖에 되지 않고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맨유는 장기계약으로 그를 묶어 둘 작정이다. 현재 들리는 이야기로는 2028년 시즌까지 5년 계약에 주급은 5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한답니다.

원래 맨유는 더 오랜 기간을 제안했지만 가르나초가 너무 길다며 난색을 표하자 5년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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