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 딘딘 모친의 지원사격으로 배를 불렸답니다. 참고로 딘딘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 관련 질문에 "부친 아빠가 철도 사업을 하시는 상황이다. 예전에 되게 괜찮았다. 내가 복덩이라고 하는 것이다"고 전한 적이 있답니다.

2020년 5월3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학교 가는 길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딘딘 모친 김판례 여사가 모닝엔젤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당 ㅋㅋㅋ 이날 딘딘 모친 김판례 여사는 제작진의 설득에 김선호에 이어 2대 모닝엔젤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모닝엔젤로서 이른 아침 멤버들을 직접 깨운 김판례 여사는 스태프들과 멤버들을 위해 갈비와 아울러서, 갈치구이, 간장게장, 새우튀김, 연포탕 등 진수성찬과 떡을 자비로 준비해왔답니다.

방글이PD는 "방송 출연을 부담스러워하셨다. 그런데 사정 사정해 어렵게 모셨다. 끝내 결정한 이유는 아들들에게 맛있는 아침 식사를 직접 먹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김판례 여사 섭외 뒷이야기를 전했답니다. 김판례 여사는 모두에게 푸짐한 집밥을 대접하고 싶어했지만 프로그램 룰상 미션에서 성공한 이들에게만 집밥을 제공할 수 있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답니다.

이후 아침 식사 미션이 펼쳐졌고 멤버들은 김판례 여사를 각각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김판례 여사는 분위기 있게 그린 김선호 작품을 1위로 꼽았답니다. 김판례 여사가 평소 팬이라는 김선호에 대한 노골적인 애정을 드러내자 찐 아들 딘딘의 심기가 불편해졌답니다. 2위로는 연정훈 작품, 3위로는 문세윤 작품이 선정됐답니다.

이에 따라 김선호, 연정훈, 문세윤 만이 김판례 여사가 푸짐하게 준비한 어머니의 밥상을 함께하게 됐답니다. 끝내 딘딘은 모친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진 못했지만 김판례 여사는 자여인 딘딘이 그린 그림을 알아맞히며 무서운 엄마의 촉을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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