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조주빈(나이 25세)이 검찰에 송치되며 언급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관심이 쏠린답니다. 그는 1949년생으로서 나이는 72세이며 고향은 광주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조선대 의대 졸업이랍니다.

조씨는 2020년 3월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그를 언급했답니다. 이날 조씨의 발언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졌답니다. 조씨의 텔레그램 성 착취 범죄와 이날 언급된 인물들의 연관성이 약하기 때문이랍니다.

윤장현 전 시장은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광주시장을 지냈답니다. 최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속아 수억원을 건넨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았답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권 여사를 사칭한 여성 김모씨에게 속아 4억5000만원을 건넸답니다. 검찰은 그를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도움을 받을 생각으로 돈을 건넸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답니다.  지난 17일 열린 대법원 선고에서 윤 전 시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았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집행유예 이상을 선고받으면 10년간 선거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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