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출신으로 알려진 홍종구와 아울러서, 배우 송서연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답니다. 홍종구는 지난 2018년 4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내의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너무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기뻐했답니다.
이어 "여보 고생했다니다. 둘째 라온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다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종구 송서연 부부의 둘째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순수하고도 예쁜 모습이랍니다.
송서연은 지난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뒤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등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한편 홍종구는 19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X세대 댄스 그룹 노이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며 현재 교수 및 기업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답니다. 지난 1991년 경에 솔로앨범 '그대의 슬픈 눈빛'으로 데뷔하였으나 묻히고 이듬해 노이즈에서 미성이면서도 독특한 발성의 보컬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노이즈는 밀리언셀러이면서도, 당시 인기의 척도였던 가요톱10 순위에서 두번이나 골든컵을 차지한 인기 그룹으로서, 작곡과 프로듀싱을 책임졌던 천성일과 함께 홍종구는 노이즈를 이끄는 주축 멤버였답니다. 아울러, 지난 1998년 안티노이즈 활동을 끝으로 가수에서 은퇴하고서 연예인 매니지먼트 및 음반제작에 뛰어들어 영화배우 고수를 발굴한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2013년까지 '티앤알글로벌네트웍스'의 대표이사 그리고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부회장과 아울러서, 국제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등 가수 은퇴 후에도 잘 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참고로, 2011년 8월 6일에 방송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허각과 공동 무대를 했으며, 2011년 9월 22일 방송된 비틀즈코드에서는 유키스와 함께 나와 여전한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줬답니다. 지난, 2014년에 10세 연하의 배우 송서연과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