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남승민이 성숙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남승민의 모습이 그려졌답닏. 남승민의 아버지는 "인기가 조금 올라갈 때 진짜 정말로 잘해야 한다. 항상 겸손해야 하고 목 빳빳하게 들고 다니면 큰일난다"고 조언했답니다.
남승민의 어머니도 "선후배 잘 지키고 하루에 몇 번을 봐도 인사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남승민은 부모님의 잔소리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정말로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남승민의 아버지는 아들의 서울 생활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답니다. 아버지가 "서울로 가는데 혼자서 빨래나 하겠나. 집값도 장난 아닐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자
남승민은 "월세가 100만 원이라고 하던 것이다. 내가 알아서 잘하면 된다. 옥탑방에서 살면 되고 버스킹도 하면 된다"며 의연한 태도로 부모님을 안심시켰답니다.
한편 남승민 직업은 대한민국의 아역배우이자 트로트 가수랍니다. 2002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남 마산이랍니다. 학력 고등학교는 창신고 재학이네요.
승민 군은 지난 2018년 3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얼굴을 알리고 이듬해인 2019년 의령군에서 주최한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9년 5월 홍진영이 후배 양성을 위해 제작한 홍디션에 참가하였답니다. 2019년 7월 KNN에서 방송한 골든마이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답니다. 예선전에서는뜨거운 안녕을 불러서 추가합격으로 본선에 진출했답니다. 4화 팀미션에서는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과 유소년부를 이루어 송대관의 네 박자를 불렀습니다. 5화 1대1 데스매치에서는 나훈아의 사모를 불러 추가합격으로 본선 3차전으로 진출했으며, 7화 본선 3차전에서는 영탁, 김수찬, 안성훈과 사형제라는 팀을 꾸려서 경연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아역배우 활동을 하였답니다. 광개토대왕, 쩨쩨한 로맨스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아역으로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가요제에서 입상을 한 계기로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한답닏. 순둥한 이미지와 달리 초등학생 시절 전교 학생회장을 역임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