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아들 자녀 아이에 대해서 알아보면, 1997년생(나이는 23세)인 김현조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명문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답니다.

 

 

그는 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에서 2370점으로 만점(24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으며, 김 씨는 지난 5월 예일대 졸업 후 국내에서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면서 공부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 결과 최근 미국의 로스쿨 입학시험(LSAT)에서 만점인 180점을 받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유학 커뮤니티에 따르면 LSAT 만점은 드문 사례로 상위 1% 점수가 정말로 170점대 초중반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나경원 전 국회의원 측 관계자는 "김 씨는 예일대 졸업 후에 군대 입대 준비를 하면서도 공부를 지속해 최근 LSAT에서 만점을 받았던 상황이다"라며 "군대에 가야 해서 로스쿨 입학 지원은 제대 후 할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의 국적 논란과 관련해 다시 해명한 바 있답니다. 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서민 단국대 교수의 페이스북 글을 보고 나니, 정말로 작년 제 아들을 둘러싼 '원정 출산' 공격이 떠오르는 마음이다"며

 

"어느 날 갑자기 저는 정말로 듣도 보도 못한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란 곳이 제 이름과 함께 실검에 올랐다. 아울러서, 특정 성향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허위사실이 유포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제 아들 출생연도 이후에 그 조리원이 개원했다. 그랬더니 터무니없는 음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사실상 그전에도 운영을 했다'는 억지를 부리면서 있지도 않은 의혹을 만들기에 바빴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총선 때는 외부 세력이 지역구 유세 현장까지 쫓아 다니며 아들 국적이 어디냐고 소리를 질러댔던 것이다. 이중국적 자녀를 둔 부모는 버젓이 장관을 하고 있는데 말인 것이다. 정말로 어찌나 황당하고 곤혹스럽던지, 원내대표 퇴임 후까지 저를 괴롭힌 마타도어(흑색선전)인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1년이 조금 넘어 서민 교수의 글을 보니 '아, 정말로 이 역시도 물타기용 의혹 제기였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중국적 아들을 가진 법무부 장관을 지켜내기 위한 그런 수법 참 무서운 마음이다. 이런 혼탁한 시국에 제 아들은 곧 입대를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었답니다. 참고로 나경원 딸은 1993년생으로서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고 있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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