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자 남편으로 알려진 고 임종찬 씨가 언론에 알려졌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했고 김혜자 아들과 손주까지 등장해 이야기 꽃을 피웠던 것입니다.

 

 

김혜자는 해당 방송에서 과거 남편과 아들 손주들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는데, 배우를 꿈꾸는 훈남 손자가 남편과 닮았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에 김혜자 남편으로 알려진 임종찬 씨가 주목을 받았답니다. 김혜자 남편 임종찬 씨는 섬유업 사업가로 지난 1998년 췌장암으로 안타깝게도 사망했으며, 김혜자는 남편 임종찬 씨와 사별한 이후 작고한 남편을 그리고 있는 것이 정말로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답니다.

 

방송에서 김혜자는 훈남 외모를 지닌 남편에 대해 "보통 땐 생각이 안 나는데 정말로 사진을 보니 남편이 보고 싶다"고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틋한 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엄마 노릇을 거의 못했다. 그러지만 남편의 역할이 컸다. 작품에 몰입하면 예민해지는 스타일이라 가족이 많이 고생을 했던 것 같다. 남편과 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배우 김혜자라는 이름은 정말로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 김혜자 아들 자녀 공개!!
탤런트 김혜자가 남편 임종찬과 똑 닮은 아들 임현식 씨와 티격태격했답니다. 예전 방송에서는 김혜자와 아들 임현식 씨, 손자 임동혁 씨가 한 자리에 함께했던 것입니다. 이에 MC들은 아들 임현식 씨에게 "아들이 보기에는 정말로 김혜자 씨는 어떤 엄마예요?"라고 물었답니당 ㅋㅋㅋㅋ

 

이를 들은 임현식 씨는 "저한테는 그냥 엄마이다. 예전에도 지금도 진짜 그냥 어머니"라고 말했고, 김혜자는 "우리 아들도 거짓말은 정말로 못 해"라며 "그래도 아침에 내가 주스도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닏. 이런 김혜자의 모습에 임현식 씨는 "맞아요. 주스도 주고 미역국도 끓여주십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그런데 장난이 심하신 분입니다. 저를 잘 놀리세요. 일부러 방에 들어올 때 발소리를 안내며 들어와요. 저를 놀라게 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러자 김혜자는 "그냥 들어가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살짝살짝 들어가서 깜짝 놀라게 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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