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이 치과의사 남편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인상은 정말로 그닥”이었다고 털어놨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김혜은이 출연했답니다.
김숙이 “남편이 치과의사로 알고 있다, 첫 만남도 별로였다고 하고…이윤지와 비슷한 면이 많다”고 말했ㄷ바니다. 이윤지는 말을 듣고 동감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답니당 ㅋㅋㅋ 김숙의 말을 들은 김혜은은 남편 김인수씨와 첫 만남을 이야기했답니다.
그녀는 “소개팅 첫날 느낌은 제 이상형과 거리가 멀었던 것 같다”며 “그 자리에서도 코끼리 접어서 냉장고 넣는 농담을 하던 것이다”고 말했답ㄴ다. 이어 “이 사람은 너무 재미없어 안 되겠다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제 이상형은 키가 작고 정말로 귀여운 남자”라며 “남편은 훤칠한 스타일이다. 이것도 이상형과 달랐다”고 말했답니다.
김혜은은 “이상형이 바로 윤종신”이라며 “남편이 윤종신과 얼굴은 닮았는데, 윤종신 얼굴에 키가 작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ㄷㅂ니다. 김구라가 “이수근이나 김병만 스타일은 정말로 어떤가?”라 묻자 김혜은은 “좋아한다”고 말했답니다. 박서준에 푹 빠져있는 중학생 딸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냈답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딸은 엄마를 봐도 서준 얘기 뿐이고 ‘엄마 전화번호는 땄어’ 하고 물어보는 것이다”며 “대화가 모두 박서준”이라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한번은 친구들이 조를 짜서 현장에 오겠다는데 ‘서준이 고기 좋아한다’ 했더니 안심과 아울러서, 등심 등 엄청 비싼 고기에 백화점에서 향수도 사서 왔던 것이다. 그런데 코로나19로 만남은 성사되지 않고, 저 혼자 바리바리 싸가서 서준에게 줬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김숙은 “혼자 가서 조공했냐”고 말해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 김혜은 집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기
예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현장연결 트렌드쇼 '트루라이브쇼'에서 김혜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에서 슈퍼우먼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혜은이 직접 꾸민 고급스러운 집안 인테리어와 자신의 가방 작업실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혜은 집 동네 어디 위치 사는곳은 서울시 반포동으로 보이며 아파트 평수는 50평대???에 집값 가격은 상당히 고가로 보인답니다.
특히나 거실에 있는 고급스러운 오디오인 맥킨토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김혜은은 "저와 남편은 모두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을 즐겨 오래된 오디오이다. 그렇지만, 애착이 가기 때문에 거실 한 가운데 놓아뒀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MC들은 김혜은 집이 24층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베란다와 옥상이 연결된 곳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갖추어져 있는 광경을 보고 감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