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페미니스트랍니다. 그녀는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현재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이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를 맡고 있답니다.
지난 1987년 경에 부산광역시(고향 출생지) 사하구에서 태어났답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열여섯 번 이사와 다섯 번 초등학교를 전학했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출생지는 부산이었지만 학창시절을 통영에서 보냈답니다. 다양한 이사 경험은 부동산정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후에는 통영여자중학교와 아울러서, 통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 2006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과학부에 입학해 사회학, 여성학을 전공했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아우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의 목욕을 돕는 목욕 보조활동과 '인연맺기학교'# 의 선생님으로 장애어린이를 토요일마다 만나는 등 본격적인 자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저술한 책에서 자원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고모에 대한 기억 때문이라 밝혔답니다.
고모에게는 뇌병변장애가 있었으며, 고모의 장애를 바라보는 타인들의 불편한 시선을 보며 장애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한답니다. 이후 자원활동을 하며 장애인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장애인 차별 철폐 집회에 참여하기도 했답니다.
이후에는 이화여대 사회학과 졸업후 대학시절 자원 활동을 했던 단체인 평화캠프에서 상근활동가로 일을 시작했답니다. 지난 2020년 1월 경에 기본소득당 창당 이후 경기도당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했답니다. 경기도당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시 정 후보로 출마했답니다.
2019년 12월 경에는 기본소득당 경기도당 창당이후 이미 청년 기본소득 시행과 농민 기본소득을 구상중이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12월 6일 기본소득제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