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금새록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을 확정했답니다. 2020년 12월 30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금새록이 ‘조선구마사’에서 사당패 마스코트 혜윰 역을 맡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빛나는 외모와 달리 거칠고 강력한 입담을 자랑하고, 남모를 속사정을 간직한 인물이랍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랍니다.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PD와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의기투합 한답니다. 배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2021년 방영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금새록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카브리올레’의 촬영을 마쳤답니다.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도 주연으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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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새록 이력 경력 프로필
그녀는 1992년 9월 6일(생일 생년월일) 출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대구랍니다. 키는 168이며 혈액형은 비형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데뷔 초에는 독립영화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경험을 쌓은 뒤에,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박현하 역으로 브라운관에 이름을 널리 알렸답니다. 열혈사제에서도 터프한 신참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아울러 신인 축에 속하는 배우이지만 연기력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 상황이며, 개인 SNS나 인터뷰 등을 보면 배우라는 직업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노력파 스타일인 듯 하답니다.